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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그늘을 벗어나 헤쳐나온 성공 창업전통시장에 결실맺은 젊은 패기의 청년창업가게
박주현  |  regensdor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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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0  1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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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가게 등장

   
 

2016년 10월 22일 토요시장 2층에 청년창업가게가 장흥의 또 하나의 명물, 명품으로 등장하였다.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시장경영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토요시장과 천관산 관광시장이 선정되어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과 더불어 정보통신기술의 협력에 의한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는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등극되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위한 확보된 총 사업비 2억8800만은 국비 2억3620만워 장흥군의 군비 5,000만원과 자부담 180만원으로 투입된 기금이다. 이 가운데 국비 2억과 군비 5,000만원인 2억5000만원은 토요시장 상설전시장 2층의 빈 점포와 기타 유휴공간을 활용받은 10개의 점포 입접자에게  마케팅에 필요한 창업교육, 인테리어, 컨설팅, 홍보마케팅에 필요한 비용을 점포당 2,000만원 내외로 지원을 받았다.
또한 이와함께 지난해 상인대학 과정을 운영한 장흥토요시장에 핵심점포 육성을 위한 업종별 점포대학을 개장하여 상인의 자립력을 고취시키고 역량을 강화시키는 시장전문교육을 실현하였다.
그 이외 정보통신기술(ICT)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사업비 2,000만원은 전액 국비로 천관산관광시장내에 ICT카페지원, 모바일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보급, 스마트전단지 제작지원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홍보에 큰 효과가 되었다.

이는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이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인정받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 된다는 당시의 김성 군수의 말처럼 청년 상인으로 하여금 토요시장이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의 기원을 마련함으로써 토요시장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시장체험을 제공하였다.
따라서 토요시장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지표를 마련하였고, 보다 젊고 활기찬 시장이 되는 징검다리역할이 되었다. 아울러 고객들에게 서비스 향상의 모범을 맞는 전통시장의 진면목을 발휘하였다.

경기악화로 인한 청년일자리 위축
그러나 근래에 불어닥친 경기 악화로 청년들의 일자리가 늘지 않고 있으며,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의지, 젊음의 패기를 이용한 스타트업(start-up/창업기업)을 만들고 국가 경제를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운동을 펼치고 있으나 그 결실은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굳이 경기 악화의 이유나 원인이 아니어도 실제 1인 기업이 성장하다 보면 점점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회계, 홍보, 판매, 유통 등의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되게 된다.
물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직원을 채용할 수 있지만, 수입구조의 여유가 없는 1인 창업자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 요구이다. 일의 비효율이나 운영시스템의 결격사항은 결국에는 사업 중단이 불가피 할 수 밖에 없다.

불황과 불경기를 헤쳐나온 청년가게
토요시장을 배경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 확보를 기치로 등장한 청년가게 10개의  점포 중 현재 겨우 5개 점포만 그 명목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불황과 불경기, 상점을 찾기 어려운 상가 동선이 전혀 관계 없는 온라인 쇼핑물 운영으로 청년창업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는 삼촌밥상 가게를 찾았다. 3평 남짓의 작은 가게 공간에는 사진12
금방 제품 촬영을 마친 장비들과 진열대를 가득메운 제품들이 활기찬 가게의 생명력을 말해주고 있었다. 이 가게 이윤 대표는 지금까지 가게 매출을 신장시켜 온 과정에는 치열한 상품 경쟁과 웹사이트의 끊임없는 유용성 개발, 그리고 그때 그때 마다 온라인 상황에 대처한 기동성을 적절하게 운영해온 나름대로의 노력이 있어기에 가능했고, 또한 고객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다.
한시라도 긴장을 놓지 않고 모바일 성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다른 온라인 쇼핑업체의 제품과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로 고객을 상대한다면, 단골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유치도 어렵지 않다는 것이 이윤대표의 이야기이다.

현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온라인쇼핑몰
삼촌가게의 삼촌의 뜻을 묻는 질문에 이윤 대표는 농촌, 산촌, 어촌 삼촌의 우리들의 밥상에 올라가는 자연 먹거리라고 말하면서 삼촌가게가 취급하는 모든 상품들은 누구도 판매할 수 있고, 어디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들입니다. 사진 3차별화는 바로 서비스입니다. 라고 말하는 이윤대표의 모습은 그동안의 가게 운영에서 그가 쌓아온 자신만의 독특한 판매 전략이 묻어나 보였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진열되어 있는 표고버섯, 죽염, 무선김, 청태전 등 농산물 제품들을 다시 보니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가치가 새삼 느껴졌다.

오래전부터 쇼핑몰의 기획과 판매전략을 쌓아 온 웹 디자이너
이윤 대표가 청년창업가게를 한 동기는 우연이 아니었다. 광고회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인터넷 쇼핑 몰에 관심을 갖고 인터넷 쇼핑고객이 제품을 선호하거나 사용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생생한 스토리를 만들어 보면서 실제로 온라인 쇼핑 몰 회사에서 웹디자이너로 상품기획자로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고객이 자사의 쇼핑몰 사이트롤 찾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상품을 준비한다고 해도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철저한 현장 학습을 통해서 상품공급자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산 지식은 이제 온라인 쇼핑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도도 한다는 그는 지금의 매장을 넓혀 주문 식품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기전에 자신의 능력배양에 힘쓰며, 날로 확대되어 가는 모바일을 통해서 주문하는 시장적응에 힘써야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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