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장흥중. 고총동문회 역대 회장들의 모임인 장장회(회장 김창훈)가 2018년도 정기총회를 5월 30 일 오후 6시 서초동 땅끝마을(구 호정회관)에서 개최했다.

본회 간사인 박형상 재경장흥중. 고총동문회장의 성원보고와 불참회원 동정 보고에 이어 김창훈 장장회장은 “녹음방초 우거진 성하의 계절을 맞이하여 더욱 건승하시고 각 가정마다 두루 평안하시길 소원한다.” 고 말 하고, 우리 “장장회는 2007년 6월 13일 동문회와 모교, 고향의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역대 회장들이 모인 단체로 2018년 오늘로 11 주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존중하며 동문회와 모교는 물론 우리들의 고향에도 도움이 되는 단체로 성장 발전하였으면 합니다.”고 인사했다.

경과보고와 결산보고에 이어 박형상 총동문회장은 오는 6, 13 지방선거에 즈음하여 고향 대한 관심사 등으로 환담을 하고 각 후보들 면면이 다 능력이 출중한 만큼 일 잘하는 적임자가 선출되어 고향발전에 큰 역을 다 해 주었으면 하는 소망을 기원하고, 이어서 본지 2018.01.26 소개한 장흥중ㆍ고 제7/6회 동창들의 2박3일 고향방문기를 집필한 필자 용산면 금곡리 출신 김효전 동문은 장장회 성원덕분에 방문기를 책자로 재작하여 동문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그에 대한 보담으로 오늘 만찬을 대접하겠다고 발언하자 참석회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기타사항으로 오늘 회의에 다수회원님들이 공사로 해외출장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점 아쉬운 점 있지만 다음 총회 성원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저녁만찬을 들면서 참석 회원들에 의견을 개진하는 것을 끝으로 다음 총회를 기약하고 폐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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