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생각과 판단으로는 가점을 25% 받아야 함에도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수모를 격었다면서 이는 특정 후보의 공천을 위함이 아닌지 의문이 간다고 하면서 금번에 실시한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실시되어야 할 것이며 상황에 따라서는 사법기관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조재환후보는 2016년 1월 장흥군청 서기관으로 퇴직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2년여 정당활동을 하였으며, 문재인 대통령후보 장흥지역 연설팀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주경야독으로 행정학박사 학위 취득과 초당대 겸임교수 광주대ㆍ고구려대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순천대 지역개발연구소 특별연구원을 역임했다.
상훈으로는 대통령 훈장(녹조근조)과 대한민국소비자대상(소비자권익)을 수상했다.
정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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