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장흥중ㆍ고총동문회(회장 박형상) 2018년도 제1차 상반기 운영위원회의가 지난 3월 7일 오후 7시 서초동 땅끝마을에서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임동명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최선언, 국민의례에 이어졌다.
박형상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동문회가 다소 침체되어 있는 점 회장으로서 통감하고 또 큰 책무를 느낀다”고 말하고 “좀 더 건강하고  활성화에 따른 방안을 강구하고 또 다각도로 고민해보고 아울러 각 기수 대표들 접촉하는 방안 및 여중고 동문회도 활성화 차원에서 여성부회장 직책을 신설하여 초대 회장으로 김성숙 동문을 선임하는 등, 더욱 합심 단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고 개회사를 했다.
이어서 오늘 참석한 각 직책회장 부회장 등 동문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협조 당부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종화 수석부회장은 2018년 상반기 운영위원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참석에 감사드리고 동문회가 다소 위축된 감이 없지는 않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 분발하고 더 노력하여 동문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축사를 했다.

임동명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 31대 회장단 감사 및 각 직책부회장 선출 건이 안건으로 상정, 아직 협의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 만큼 의견 조율이 되는대로 발표하기로 집행부에 위임했다.

이어 박형상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의 업적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수석부회장의 경험을 살려 계승 발전하는 동문회를 위해서 각 동문님들의 허심탄한 의견을 개진 해 달라고 고 주문하고 참석자 모두 의견을 피력했다.

사무총장은 공지사항으로 2018년도 월별 행사계획은 유인물로 공지하고 특히 오는 3월 10(토) 동문회 산악회 시산제 행사가 예정 인만큼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장소는 관악산으로 사당역 6번 출구에서 집결 출발예정으로 시간 엄수 바란다고 공지하고 만찬에 이어 총동문회 운영위 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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