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신문 후원회 하반기 정기총회가 10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동 호정회관에서 개최됐다.
회의에 앞서 후원회 사무국장인 김용란 본지 취재본부장은 불참 회원 동정과 위임 사항을 보고하고 지난 3월 9일 개최한 상반기 정기총회 회의 결과를 낭독했다.

또 2017년도 회비 및 협찬금과 광고 접수 현황을 보고하고 수입과 지출, 시제를 보고했다.
위성복 후원회장은 “원래 하반기 정기총회를 10월 11일에 개최하기로 상반기 정기총회에서 결정하였으나 추석 연휴가 길어진 관계로 오늘 개최하여 되었다.” 며 “장흥신문이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하고 회의를 시작했다.

김용란 취재본부장으로부터 장흥신문의 현황 보고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장흥신문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명예기자 형식의 읍. 면 취재원을 확보하여 기사를 제공받고, 구독료 납부 추이와 광고 접수 현황 등 재무관리에 대한 내용을 회장단이 보고를 받기로 의결했다.

또 2018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3월 9일과 10일 1박2일 일정으로 장흥을 방문하여 친선골프대회와 장흥신문 창간기념식 및 대표이사 취임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최정옥 본지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회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실질적 재무보고를 빠른 시간 내에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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