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앞서 후원회 사무국장인 김용란 본지 취재본부장은 불참 회원 동정과 위임 사항을 보고하고 지난 3월 9일 개최한 상반기 정기총회 회의 결과를 낭독했다.
또 2017년도 회비 및 협찬금과 광고 접수 현황을 보고하고 수입과 지출, 시제를 보고했다.
위성복 후원회장은 “원래 하반기 정기총회를 10월 11일에 개최하기로 상반기 정기총회에서 결정하였으나 추석 연휴가 길어진 관계로 오늘 개최하여 되었다.” 며 “장흥신문이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하고 회의를 시작했다.
김용란 취재본부장으로부터 장흥신문의 현황 보고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장흥신문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명예기자 형식의 읍. 면 취재원을 확보하여 기사를 제공받고, 구독료 납부 추이와 광고 접수 현황 등 재무관리에 대한 내용을 회장단이 보고를 받기로 의결했다.
또 2018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3월 9일과 10일 1박2일 일정으로 장흥을 방문하여 친선골프대회와 장흥신문 창간기념식 및 대표이사 취임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최정옥 본지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회원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실질적 재무보고를 빠른 시간 내에 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용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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