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에는 지역문화관광연구센터 이경환 대표의 ‘장흥관광의 새로운 연출과 상상’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관광산업연구원 안세희 교수의 ‘장흥 맛 스타일과 식공간 연출제안’, 전남도립대 박창규 교수의 ‘생활기능성 체험관광과 이벤트’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 후에는 장흥의 맛 스타일과 식공간 연출, 생활기능성 체험관광과 이벤트‘ 토론회가 진행됐다.
2일차에는 우리투어네트웍스 김춘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SNS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 활용방안’, ‘지역 유휴공간 활용 정비 및 재생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번 관광아카데미를 통해 국내외 관광에 대한 트렌드 변화를 알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용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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