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자활센터에서는 농축산시설관리자과정 15명과 상담복지전문가과정 1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적응성과 활용성을 향상시키고 수준 높은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직업소양. 보수 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7일 1회에 이어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1회 통합과정과 3회 과정별 과정을 개최했다.

특히 11일 개최된 강위원 강사의 ‘공동체는 탁월한 개인보다 언제나 지혜롭다’는 주제로 여민동락공동체활성화의 사례발표는 대부분 교육생이 귀농. 귀촌한 상태이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농촌에 잘 정착하기 위해서는 인사와 수다가 필수이며 평판이 중요하고, 공익적 시민으로 살기위해 잘 섞여야 하며 왼손에는 수첩을, 오른손에는 걸레를, 입가에는 미소를 유지하는 습관을 길러 나누는 삶을 실천하자는 의견제시에 모두 공감하며 다짐도 했다.

과정별 특강은 배권세 강사의 임업재배기술과 성공사례로 발표된 ‘인생후반을 임업과 함께’와 이혜경 강사의 상담사례&수퍼비젼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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