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인 안황권 현 재경장흥중고 총동문회장의 성원보고에 이어 김창훈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김회장은 “모교 장흥중학교는 조국광복의 환희 속에서 교육입지라는 시대적 사명을 안고 1946년 10월 9일 개교하였으며, 명문학당의 위상을 적립하는 대 최선을 다 하여 앞으로도 장흥지역사회의 번영과 장흥중고 모교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결의하자”고 말했다.
이어 안황권 총동문회장(본회 간사) 경과보고 및 하반기 예정된 행사 일정 보고 순으로, 재경장흥중(여)고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골프회장 이종화 7월 2일 여주 솔로몬 CC)와 재경 광주전남고교 동문회장 단 워크숍(7월 7일 해남고교) 및 2017년 송년회 계획도 보고 되었다.
특히 7월 2일에 예정된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에 우리 장장회 회원님들의 참여와 많은 성원요청에 박수로 화답했다.
최정옥 본지 발행인은 “우리 모교 및 고향출신 역량과 친화력 있는 여러 향우 및 동문님들이 나라운영에 핵심적 직에 보임되는 일 등은 우리 장장회 및 재경 장흥중고총동문회의 경사이며 또한 그 위상에도 큰 발전이 있는 만큼 더 겸손하며 모법적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또 임향순 전국시도민향우연합회 대표총재는 “모두 건강한 모습의 장장회원님들을 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장장회 및 재경장흥중고총동문회가 더욱더 발전하길 기원하자”며 건배사를 했다.
방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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