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성지 호남의 희망 찾는 한해 되길
존경하는 장흥신문 독자 여러분,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어둠 속에서 가장 먼저 새벽을 알리는 총명함과 부지런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닭이 상징하는 성실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 새해는 지역사회 공론의 장을 열고자 부단히 노력하시는 장흥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참으로 다난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더욱 전국적으로 농어촌 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지역의 삶을 더더욱 팍팍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서로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를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17년은 우리들에게 특별한 해가 될 것입니다. 국가적 위기, 국정혼란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민주화의 성지 호남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희망의 대한민국, 호남주도의 정권교체를 꼭 이뤄내야 합니다.
저 또한 우리 지역의 대표 일꾼으로서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지역민들의 성원에 부흥할 수 있도록 더 큰 힘과 역량을 키워나가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국민의당 당 대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새해를 맞아 우리 고장의 희망 실현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작년 한 해 붉은 원숭이의 열정과 지혜로 어려움을 견뎌냈다면 올해는 붉은 닭의 총명함과 부지런함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할 때입니다. 새해는 장흥군민 몯구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맛나는 장흥위해 현장중심의 의정 펼칠 터김복실
대망의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큰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비상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장흥군의회를 아끼고 성원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2017년 새해에도 우리 의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선진 의회가 되고자 저를 비롯한 군의원 모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2016년은 장흥군 역사에서 길이 남을 의미있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장흥군이 더 크게, 더 길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졌습니다. 박람회의 성공은 여러분의 승리이자 장흥군민의 승리입니다.
새해는 이러한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장흥군이 새롭게 도약하는 매우 의미 있는 해가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장흥통합의료원의 조기정착,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기업유치, 장흥?제주간 여객선 재운항 등 우리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장흥군의회에서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주도할 중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살맛나는 장흥을 만들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 해 의회 발전을 위해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셨던 것처럼 금년에도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장흥군민 여러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하여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고, 가정과 직장에 사랑이 넘쳐나는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당당하고 야무진 장흥경찰 되도록 최선 다할 터이병귀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서 가슴 벅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정(丁)이 상징하는 색상 붉은색과 유(酉)가 상징하는 동물 닭, 그래서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도전, 열정을 의미하는 붉은색과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닭의 기운을 가진 정유년 올 한해도 장흥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그리고 열정과 활력이 넘치고 만사형통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장흥경찰에게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흥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은 각급 사회단체 관계자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장흥경찰은 지난해 순탄치 않은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범죄예방에 역점을 둔 체계적??과학적 경찰활동으로 도내 체감안전도 7위라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장흥경찰의 위상을 크게 제고한 일입니다. 이는 또 군민과 경찰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협력 치안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장흥경찰은 새해에도 민생중심의 법질서 확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주민이 편안한 장흥, 당당하고 야무진 장흥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흥경찰은 늘 군민의 편에서 군민을 위한 안전치안, 군민이 행복한치안에 최역점을 두고 일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끝으로, 2017년에는 장흥신문의 독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희망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엔 흥과 신명이 넘치는 장흥군이 되길
존경하는 장흥군 기관, 사회단체장님, 그리고 번영회 가족여러분! 지난 한해 따스한 관심과 애정으로 번영회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번영회는 닭의 해를 맞아 20만 장흥군민을 위해 더욱 부지런하고 지혜롭게 장흥군의 행복한 미래를 함께 하겠습니다.
2016년은 그야말로 우리군의 역사를 새로 쓴 한해였습니다. 따라서 2017년에도 흥과 신명이 넘치는 장흥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597년 정유년에 백의종군한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판옥선 12척을 인계받으면서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라는 ‘회령포 결의’를 우리군 회진면 회령진성에서 이끌어 냈듯, 우리 장흥군번영회는 정유년 금년에도 물축제 및 장흥바이오식품 산업단지 해결 등 성공적인 군정발전의 으뜸가는 단체로써 ‘회령포 결의’에 못지 않은 그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참새는 비를 피할 때 처마 밑만 찾게 되지만 독수리는 비가 오면 구름 위로 올라가 맑은 하늘을 본다는 운외창천(雲外蒼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만일 현실에만 안주하여 편안한 삶만 추구한다면 구름위의 찬란한 햇빛을 어떻게 볼 수가 있겠습니까?
독수리와 같이 위험을 무릅쓰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만 발전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말을 교훈삼아 우리 번영회 가족은 정유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오늘이 되길 희망합니다.
장흥군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한 평화가 지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군민 문화예술 향유 욕구 부응에 최선 다할 터
쉼 없이 달려온 丙申年을 뒤로 하고, 가슴을 활짝 열어 2017년 새해의 밝고 환한 첫 일출을 맞이했습니다. 명석하고 맵시있고 부지런한 닭의 해인 丁酉年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과 사랑이 샘솟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우리 문화원에서는 지난 해,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문학특구 근·현대 문학의 요람 장흥에서 ‘2016 한국문학특구포럼’ ‘전남문화원의날’ ‘장흥설화문학 발굴조사’ ‘장흥읍지 자료조사’ 등 크고 작은 각종 행사와 사업을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특히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장흥향교 문화체험’은 장흥향교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하면서 학생들과 교감하는 자리가 되었고 이는 문화를 사랑하는 문화회원 여러분과 군민,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협조 그리고 향우 여러분들의 든든한 뒷받침과 열정 어린 성원 덕분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새해도 장흥문화원에서는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 향토사 연구를 통한 사료의 체계화, 지역문화행사 및 다양한 교육활동과 새로운 기획으로 폭넓은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문화의 향기와 뿌리가 있는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에 모든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군민의 문화 예술 향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여 지역민께 행복감을 되찾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흥군민과 출향향우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더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소망이 모두 다 뜻대로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노인, 나눔을 아는 노인이 됩시다.”
일만 이천여 노인 여러분! 새로운 날을 깨우고 光明(광명)의 상징인 닭의 해를 맞아 새 기운 흠뻑 받아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우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배우지 못했기에 자식들을 전답을 팔아가며 교육시켰고 어려서 곯은 배가 한이 돼 잘 살아보고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여 경제성장도 이룩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노인들 가운데는 ‘아픔. 외로움. 할 일 없음’이라는 고통에 더하여 사회에서는 소외당하고, 가정에서는 귀찮은 존재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길은 있습니다. 먼저 노인답게 사시면 됩니다.
즉 “나이를 먹는 것이 권위나 지위가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으로부터 동정의 대상”일 수도 있습니다. 나이 앞세워 대접만 받으려 하지 마시고 사회에서 마땅히 따르고 지켜야 할 것들을 앞장서 실천하여 상대를 편안하게 해 주면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富)가 나만의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사회가 나에게 부를 축적하게 해줬으므로 나도 그 부를 나누어 함께 손잡고 즐기며 살아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노인 여러분 옛말에 ‘개 정승’이라는 칭호가 있습니다. 즉 정승(政丞)은 정승이되 제대로 된 정승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노인은 노인이되 제대로 된 노인이 아니라는 말이겠지요. 노인 여러분 매사에 용서하고, 감사하고 ,즐겁게 사시고 지갑은 열고, 입은 닫고, 욕심을 버리고 사십시오. 그리고 노인으로 갖추어야 할 기품과 위엄을 잃지 말고 남을 위한 봉사로 궂은일은 먼저 실천하여 멋진 노인, 행복한 노인, 아는 노인, 나눌 줄 아는 노인이 돼 봅시다.
100세 노인의 삶을 행복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 일만 이천 장흥군 노인 여러분 지화자!
희망시대 열어가는 장흥에 큰 박수 보낸다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성취와 보람이 함께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해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가져다 준 교훈의 하나는 이제 세계는 바야흐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로 옮겨가고 있으며, 이 글로벌 세계 속에서 변화해 나가지 못하면 언제든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고향 장흥은 크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주체는 경쟁력 제고이고, 하여 우리는 위기의 지방시대에 희망을 보고 있어 무척 다행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 예의 하나로 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통합의학의 메카로 기반을 다진 것이나, 편백숲 우드랜드와 토요시장 등 새로운 명소 창출로 남도 관광문화 1번지로의 도약 등이 손꼽을만 합니다.
지금 시대에서 생태환경의 중요성은 두말 것이 없으며, 세계적인 문화도 친환경적이고 웰빙적인 것으로 급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생태환경을 중요시하며 우드랜드 조성이며 로하스타운 같은 친환경 주택단지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은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이러한 친환경 사업들이 미래의 장흥에 희망적인 비전과 장흥발전의 동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 한해에도 전 군민이 한 마음으로 살기좋은 장흥, 건강한 장흥 건설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희 향우들도 희망시대로 전진해나가는 고향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새해 큰 축복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용서와 관용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장흥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인간관계이고 용서와 관용은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부부간의 애정, 형제간의 우애, 노인과 젊은이들 간의 양보와 공경에 올바른 인간관계를 이루게 합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로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이 저지른 실수를 너그럽게 용서해 주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입니다.
초나라 장공의 일화에 갓끈을 끊고 상대방의 잘못을 숨겨주었다는 절영지연(絶纓之宴)이라는 고사가 있습니다. 초나라 왕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 온 장군들과 연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강풍이 불어 촛불이 꺼졌고 왕이 총애하는 한 여인이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깜깜해진 틈을 타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만졌고 자기가 그 사람의 갓끈을 끊어놓았으니 그 사람을 찾아 벌해 달라는 것이었지만, 왕은 모든 장군들에게 갓끈을 끊어 버리라는 명을 내려 결국 왕은 여인을 범한 장군의 목숨을 위기 상황에서 건져 주었습니다.
훗날 전쟁터에서 그 왕이 죽음의 경지에 몰렸을 때 한 장수가 사력을 다해 왕을 구출하고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 장수는 오래 전 연회 때 무례를 범한 장군이었습니다. 용서와 관용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고사입니다.
우리 장흥향교는 올해도 제례의 전통화, 열린 향교의 운영, 재산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모든 장의들이 노력할 것입니다. 장흥군민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입이 되어 주신 장흥신문에 감사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더욱 활성화된 향우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 
사랑하는 장흥 군민, 출향 향우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장흥군민이나 출향향우들 모두 어려운 가운데서도 크나큰 행사인 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성공리에 무사히 잘 마무리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장흥에는 분명 희망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우리는 실감할 수 있습니다. 장흥 현지에서 고향을 지키고 계신 여러분 모두의 노력이고 단합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장흥군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민ㆍ군ㆍ관이 합심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고향 장흥을 변화시켜가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있고, 오늘 이 자리를 빌어 향우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머님 품같은 우리의 고향 장흥, “장흥이 내 고향이다”라고 그 어느 누구에게도 자랑할 수 있어서, 그런 고향이 있기에 타향살이 어려움과 서러움을 잊고 우리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재부향우회도 청정지역인 우리 고향 장흥을 더욱더 발전할 수 있게 향우회 활성화에도 더욱 분발하고 노력할 것이며, 부족하나마 저희들도 힘이 될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장흥군민, 재부향우 여러분! 정유년 새해에도 희망하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소통하고 참여하는 동문회로 만들어 갈 것
존경하는 장흥중고(남ㆍ여) 동문회원님, 그리고 장흥군민과 향우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우리 동문회는 1974년에 창립하여 이제 43주년을 맞이하였고 동문회도 역대 회장님, 임원진, 동문님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끊임없는 노력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한 저도 저 역시 이 전통과 역사를 이어받아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갈 것입니다.
동문님 모두 우리 장흥공동체를 함께 운영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생각으로 적극 참여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소식지를 발간하여 전국의 장흥동문 선후배가 소통되도록 하겠습니다. 각 동기회의 유대감이 선후배간에도 투사와 방사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웹진으로 소식지를 발간하겠습니다.
둘째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정기총회 및 송년회, 등산대회, 골프대회 등에 더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는 고향과 모교사랑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향을 지키고 있거나 떠나 있거나 결국 장흥인일 수밖에 없는 우리 모두가 모교의 터전인 장흥을 위해 노력할 때입니다. 화합과 소통을 위해 솟대길을 조성하고 둘레길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동문 회원님들을 비롯한 군민, 향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장흥군민 모두가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장흥군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으며 우리는 위대한 자연의 섭리를 또 다시 느낍니다. 세상사가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자연의 주기는 한 치의 어김도 없습니다. 새해의 첫 태양은 어지러웠던 지난해를 밀어내고, 정유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개군 이래 최초로 개최된 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며, 금후 시대의 화두가 될 통합의학의 메카의 기반을 다진, 아주 희망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민선 6기가 시작되면서 불거진 ‘군수 재판’이 대법원까지 올라가면서, 일부 지역민 갈등과 공직사회의 무질서가 야기되는 등 불안한 시간들을 보내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온 군민의 총화로, 전 공직자가 한 마음이 되어 위기의 시대를 헤쳐나가도 부족할 판에 우리는 거의 2년 반을 허술하게 보내며 군력을 낭비한 셈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해를 넘기고, 군수직이 유지가 확실시 되면서, 그동안의 위기와 무질서를 새로운 마음으로 극복하고 총화된 힘과 지혜를 모아 이 어려운 시대를 돌파하며, 장흥의 희망 시대를 건설해 가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졌습니다.
이제는 전 공직자들이 총화된 힘으로, 경쟁력 있는 장흥 발전에 매진해야 할 것이며, 전 장흥군민도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장흥의 희망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
장흥군민 여러분, 전국의 출향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성이 주도하는 ‘행복한 장흥’ 에 최선 다할 터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가정에 화평이 깃들고 군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지금 시대가 갈수록 불투명해지고 있으며, 특히 급변한 시대적 상황에서 지방시대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노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우리나라 절반의 지자체들이 30년후면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예측 보고가 나 올 정도입니다.
이러한 지방의 위기시대를 극복하는데 주역이 되어야 할 주인공들은 다름 아닌 모성의 힘이요 여성들입니다.
다행이 장흥군의 경우 최근년 사이에 여성의 힘이 자랑스럽게 발현되면서, 희망시대를 약속받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또한 장흥군은 지난 2011년에, 전국 군 단위로는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여성친화담당을 신설하는 등 정책추진기반을 마련했으며 지금은 ‘행복하고 안전한 장흥’이라는 비전 아래 여성 친화적이고 세심한 평등정책 도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도시, 어머니 품 같은 감성 도시 등의 목표로 군정을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저희 여성단체들 역시 여성의 힘을 모아, 각종 봉사활동이며 나눔활동이며 지역민 화합운동 등에 주력하며 여성이 주도하는 희망의 시대 장흥 건설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저희 장흥의 여성들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더욱 살기 좋고 군민이 행복한 장흥 건설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흥군민 여러분, 장흥의 여성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입력 2017.01.09 13:33
- 수정 2017.01.09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