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위원회는 28·29일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올해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20개 지자체에 대해 시상식과 함께 인센티브 수여식을 갖는다.

상을 받을 곳은 지난해 말부터 지난 5월말까지 모두 1173건을 접수해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전라북도의 ‘포괄보조 운영’이 우수사례로 뽑혔으며, 전남도와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충북 충주시, 전남 순천시, 경북 김천시, 대전 대덕구 등이 ‘지역과 사업별 특성을 잘 반영한’ 우수사례 기획에 선정됐다.

장흥군을 비롯 대구시, 제주특별자치도, 봉화군, 울진군, 장수군도 ‘추진체계와 효율적인 운영’에서 우수했으며 파주시와 신안군, 화성시, 전주시 등도 ‘사업간·지자체간 협력’이 뛰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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