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장흥군지회 박길웅지회장은 7월 11일 은빛여성대학 및 대학원생 80여명의 어머니들에게 특강을 했다.

박지회장은 자유총연맹의 역할과 봉사내용을 소상히 소개하고 나서 “우리가 공기의 고마움을 망각하고 살아가듯이 자유와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모르고 사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우리 시대가 어머니의 큰 힘과 지혜를 시대는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여전히 위기가 가시지않고 있는 한반도의 정서를 소개하고 “우리는 이런 때일수록 국민모두가 합심일체가 되어 어떠한 도발에도 흔들리지 않고 국력을 배양하며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에 영원히 평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모든 국민과 우리 어머니들의 단합된 모습이 중요하다”면서 여성들의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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