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눈 높이 맞춤형 치안정책 약속

장흥경찰서 박병동 서장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치안정책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7월 8일, 장흥경찰서 부임 후 첫 지역치안예방을 위해 장흥군 안양면 “사랑, 소망의 집”에 방문하여 장애인, 치매노인 보호 시설을 둘러보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조용형원장(50세, 목사)은 “고령화된 농촌지역 내 장애인 성폭력, 치매노인의 우울증세로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데 경찰서장이 부임한 이후 바로 방문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을 만들어 주신다는 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흥경찰서는 또 7월 15일 장흥의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절반을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역실정인 점을 감안, 장평면에 소재하는 수인당(노인정)을 방문,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맞는 치안활동에 역점을 두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신바람 나는 장흥경찰 위해 기도

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는 7월 12일 장흥군 유치면 보림사(조계종)을 찾아 진정성과 직원복지를 위한 솔선수범하는 지휘관을 약속하며 사고없고, 신바람 나는 직장을 위해 기도를 하였다.

■장흥초 이효진 학생에 상장, 상품 전달
박병동 장흥경찰서장은 7월 15일, 기초질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작품을 홍보에 활용하여 질서준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한 ‘제7회 기초질서 문화대전’서 전남지방경찰청장상을 수상한 장흥초등학교 6학년 4반 이효진 학생에게 상장과 상품(원목시계, 문화상품권 2만원 상당)을 수여하고 앞으로도 기초질서 지키기 등 법질서 확립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효진 학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초질서에 지키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친구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경찰 확대간부회의 개최

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는, 7월 12. 경찰서 장원마루에서 정부 3.0 패러다임에 맞춘 주민 안심치안 구현을 위한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박 서장은 취임 후 맞은 첫 확대간부 회의에서 “경찰이 주민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며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치안을 구현하겠다”고 역설하였다.

■교차로 도로변 갓길 가로수 정비

장흥경찰서(서장 박병동)는 녹음기를 맞아, 최근 주요 교차로 및 도로변(국도, 지방도, 군도 등) 갓길 등 가로수가 우거져 있어 도로 상태 정보가 운전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어 운전자 시계 확보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순천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협조 가로수 등 일제 정비를 실시하였다.

장흥경찰서는 앞으로도 장흥경찰은 주요교차로 등 운전자 시야장애 유발, 교통사고 발생 우려 구간 수시 점검 교통사고 예방 및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 정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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