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흠 장흥군수가 A+성공자치연구소(소장 정문섭)가 발간하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 4권’의 책자 주인공으로서 다시 한 번 장흥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

성공자치연구소는 전국 자치단체장 중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성공한 시장 군수를 선정해 그들이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인생 역경 및 삶의 철학과 성공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은 책을 발간해 15일 오후 4시 청주 리호관광 호텔에서 해당 주인공들을 초청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3권의 책이 출간됐으며, 이번 출간되는 4권의 주인공으로는 이명흠 장흥군수를 비롯해 김주영 영주시장, 김선교 양평군수, 이종윤 청원군수, 채용생 속초시장의 성공기가 소개됐다.

저자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팔로워십 강의를 하며 성공한 지자체의 단체장들 가운데 특별한 리더 다섯 명을 선정,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리했다. 정 소장이 말하는 성공한 지자체의 특별한 리더로서 기준은 'LEADER'다. 즉, 경청(Listening)·교육(Education)·긍정마인드(Affirmation)·꿈(Dream)·도덕성(Ethics)·책임감(Responsibility)의 요소를 갖추고 지자체를 진두지휘하는 자치단체장이다.

이러한 6조건을 갖춘 자치단체장으로 이명흠 전남 장흥군수를 비롯 이종윤 충북 청원군수, 김주영 경북 영주시장, 김선교 경기 양평군수, 채용생 강원 속초시장 등 다섯 명의 성공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로 등장한 이명흠 장흥군수는 "리더의 생명과 가치는 올바른 판단력에 있다.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참고 인내하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설파하고 있다.

정남진 장흥 물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낙후 지역의 대명사였던 장흥을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으로 바꾸면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이명흠군수. 이 군수는 또 자신을 희생하면서 제2의 제주관문 노력 항(港)을 개설, 오렌지호가 뜰 수 있도록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는 여타 자치단체장들의 롤 모델로 손색이 없었다.

민선5기 3년 째를 맞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로 인정받는 이명흠 장흥군수는, 지난 3월 ‘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서 지역발전 공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생태농업발전 공로대상’을 수상, 지난해‘녹색휴양 관광도시개발 공로대상’에 이어‘2013 한국을 빛낸 사람들’ 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경사가 겹치고 있다.

30여년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CEO적 탁월한 역량을 발휘, 정남진 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장흥토요시장 활성화, 전국민의 휴양지로 급부상한 편백숲 우드랜드 조성, 장흥~제주간 쾌속선 취항 등으로 장흥을 활력 넘치는 전남의 중남부권 거점도시로 구축해가고 있는 이명흠 군수.
이명흠 군수는 “장흥의 미래를 책임 질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조성 마무리, 장흥농공단지 및 장평농공단지 확대 조성, 로하스타운 조성 등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했다.

또 위기에 놓인 농어촌을 위한 친환경생명산업 육성, 장흥한우 명품화, 말산업 육성 등으로 농업군으로써 위상과 경쟁력을 높였으며 또한, 최고의 소득원이면서 대표 특산물인 장흥한우와 장흥표고, 친환경 무산김 주민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지역 특화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며 “이를 통해 43년 만에 인구가 3년 연속 증가 하였고, 가장 선호하는 전남지역 귀농지 1위, 2011년 ‘장흥군 사회조사’결과 군민 83.6%가 살기 좋은 곳과 향후 95.8%가 계속 거주하고 싶은 곳으로 인식 하는 등 희망이 넘치는 성과가 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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