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적자원이 농업경영에 종사하는데, 현장지원활동이 필요하다.

농협장흥군지부(지부장 김용민)와 장흥군새농민회(회장 김경주)는 지난 6월26일 장흥군농업발전 현장지원단 협약식을 가졌다.

'장흥군 농업발전 현장 지원'은 농협이 농업기술과 경영분야에 우수한 노하우를 가진 새농민회원과 컨설팅 지원이 필요한 농업인을 연결하여,새농민 회원들의 선진기술과 경영을 전수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장흥군새농민회는 지난 5.15 귀농인 멘토링을 시작하여, 안정적인 농업정착과 우수기술을 전수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

김용민 지부장은 "농협과 새농민회가 협력하여, 많은 귀농인과 지역농업인 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활동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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