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문화가 함께하는 그린 시티 기반구축
건강과 휴양, 힐링관광이 함께하는 그린 시티
매력있는 친환경 생태 녹색 성장 그린 시티

‘함께 달리는 희망의 정남진 장흥!’ ‘전남중부권 명품 거점도시 장흥’이 녹색 생명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쾌거가 이뤄졌다
장흥군은 2012년 환경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녹색 친환경 ‘그린시티’공모에 참여, 환경 인프라, 환경시책, 환경보전, 생태환경보전 활용 등을 인정받아 그린시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서, 장흥군은 그 동안 건강도시, 안전도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이어서 ‘그린시티’가 지정됨으로서 살기 좋은 도시의 표준 모델을 갖춘 퍼즐이 완성됨과 동시에 지자체가 갈망하고있는 슈퍼 행정의 그랜드슬램을 달성, 명실상부한 실질적인 품격의 명품도시로 진화한 것이다. 이는 물론 전국 최초이다.


■‘그린시티(green city)’선정의 의미

‘그린시티’는 환경시범 도시이며 녹색성장의 상징적인 거점지역에 주는 인증제도이다
그린시티 지정은 자발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친환경적인 지방행정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관리적인 측면에서, 환경시책의 수립 생태환경 보전과 환경기본정책 제도, 환경의 이용과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기본으로 우리나라 환경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평가시스템에서 4단계인 서면심사, 현지평가, 확인평가에 이어 민간기구 평가단을 구성,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로 선정되었다.

환경 분야는 ① 국비 사업예산 확보노력으로 지원 추진되는 쓰레기위생 매립장, 친환경소각장, 탐진강 오염하천 정화사업, 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관련 인프라 구축 ②자연환경생태보전, 우드랜드 등 친환경적인 개발 ③편백 산림자원을 활용한 비비에코토피아, 목제전시 체험과 치유 프로그램인 아토피 힐링캠프 등 자연 치유 프로그램 운영 ④ 담당 기구 중 환경산림과에 환경부서와 산림부서가 통합되어 있음으로 산림자원과 연계한 순기능이 많다는 점 ⑤녹색전략 사업소란 전담기구의 설치 운영 등에서 큰 평가를 받았다.
‘그린시티’ 선정에 따른 부상으로 상사업비는 물론 환경관련 중앙부처 예산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결국 이러한 결과에 이른 것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 되어 온 환경관리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그린시티(green city)’로서 기대

현재, 장흥군은 범세계적인 심각한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적인 지자체로서 미래성장의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해 왔다.
이른바 ‘녹색장흥’이라는 슬로건으로, 자발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환경 차별적인 지방행정의 정책우선 과제로서 기본 틀을 지켜 효율적인 친환경, 친산림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그린시티’ 선정으로 이제 ‘건강휴양촌 정남진 장흥’은 전남 중부권 녹색생명산업의 확고한 중심이 될 중요한 이정표를 갖추게 될 것이며, 미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토대위에 진행되어야 하는 많큼 앞으로의 역할에서 환경 시범도시로서, 녹색성장의 선도적인 역할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행정은 앞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전략 추진과 함께 새로운 환경 행정을 충실이 갖추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생명과 문화가 함께하는 그린시티 기반구축 필요

장흥군은 환경보전과 녹색성장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였다
미래 개발 분석과 전략을 수립 하는데 전남도 제3차 종합개발계획(2008년),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2010년)이 반영된 ‘장흥비젼 2010’ 개발 계획을 제시했다.
여기에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주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로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군민의 의식향상을 꽤하여 환경중심 사회로 전환 추진을 강조했으며, 장흥군 기초생활권 발전계획(2010년)에도 맑고 깨끗한 물과 우거진 숲 속에서 인간과 동ㆍ식물이 함께하는“ 친환경 대표 건강도시 정남진장흥 비전을 설정하였다

■ 건강과 휴양, 힐링 관광이 함께하는 ‘그린시티’

▶ 산과 강, 바다 그리고 호수가 있는 아름다운 생태고을을 보전하고 100ha에 분포되어 있는 50년생 내외의 편백 숲에 우드랜드를 조성하여 전시체험, 교육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는 생태체험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제고해 왔다.

▶ 편백소금집, 무장애데크산책로(말레길), 편백톱밥산책로, 야외학습장 등에서 숲 유치원체험 프로그램, 환경성질환 치유 프로그램. 음악치유, 숲속음악회 등을 운영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 편백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환경성질환인 아토피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농ㆍ림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한국 환경청소년 연맹과 광주생명의 숲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대도시 청소년 등에 대단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또한, 전국 최우수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정남진 물 축제’는 맑은물 깨끗한 자원을 홍보하고 환경오염 및 물의 중요성과 수자원 부족에 대한 인식 및 자성의 계기를 마련하는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장흥군의 대표 축제라 하겠다.

■ 매력있는 친환경 생태 녹색성장 그린시티

▶ 지역 환경오염과 환경훼손을 예방하고 청정 환경을 적정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 보전함으로써 주민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도록 환경보전 중기 종합계획(2009년)을 수립하여 시행해 오고 있다.

▶ 편백 숲을 이용한 치료, 치유, 휴식, 관광 등 이용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산림자원 통하여 효과적인 생태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친환경 산림육성을 목적으로 금년에도 8,000백만원의 사업비로 우드랜드 정비 및 지속적인 산림육성에 투입할 계획이다.

▶ 특히, 친환경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생활환경 해양환경 일반환경 보전에 힘을 쏟고 있다.
환경기초시설(위생매립장,소각장) 주변지역의 공원화를 위해 8,438 백만원 사업비로
그린파크를 조성하고 쓰레기 위생매립장 2,000백만원, 소각장 9,766 백만원으로
환경 친화적인 모습을 갖추웠다.

▶ 또한,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사업과, 무산김 주식회사설립, 양식어장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공해없는 날과 clean 장흥 만들기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저탄소 녹색성장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푸른 장흥 만들기, 그린 스타트 네트워크와 탄소 포인트제 실시, 온실가스 진단 주간운영, 저탄소 관련 교육실시 등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 이로써, 장흥군은 녹색환경 추진의 대표 주자로서 타 지자체를 선도하는 명품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세계 속의 장흥군으로 웅비하는 막강 슈퍼 지자체로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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