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식품 대표 박용한대표가 지난 4월 30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WIN-WIN 품관원 한마당행사 농림식품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박용환대표는 그동안 어성초를 비롯, 녹차와 삼백초, 작두콩 등을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친환경농업인으로 친환경농업 발전과 확산에 기여하였으며, 끊임없는 연구로 다양한 제품개발 및 판로 구축은과 헌신적인 사회적 기업운뎡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남도식품은 지난 한해동안 유기농산물을 이용한 유기가공식품인증을 통한 생산과 판매촉진을 통해 1억7천6백여만원의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17개 부분에 특허를 받았으며, 20여회에 걸쳐 친환경농산물 전시행사에 참석하여 7회 이상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에 헌신한 사회적기업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는데, 농촌지역의 고령자 19명과 장애자 3명 등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은 물론, 취약계층 14기관에 6천5백만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기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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