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가족 체육대회’에서 ‘천관가족축제’로 업그레이 된 날, 장흥 천관가족들이 서울 하늘 아래서 하나가 되고 당당하게 장흥인의 이름을 드높이고 장흥인의 웅지를 펼치며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5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 럭비구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천관가족 축제 현장. 예전 하나의 행정구역이었던 대덕, 회진사람들이, 장흥에서 살든 서울에서 살든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잔치를 벌였다. 고향 장흥에서 5백여 명, 서울 수도권 동창회와 대덕읍 회진면 출신의 향우 3천5백여명 등 4천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천관인들의 화합과 친교의 한마당 잔치를 신명나게 펼친 것이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