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이명흠)는 지난 8월 30일 대덕읍 신리 앞바다 1,000ha이상의 천연 갯벌위에서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로는 마지막인 제3차 개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개매기는 조석간만의 차가 큰 바닷가의 갯벌위에 그물을 쳐 놓은 후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를 썰물 때 갇히도록 하는 고기를 잡는 전래의 고기잡이 방식이다.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숭어, 농어, 돔, 전어 등을 맨손으로 직접 잡아보는 기회이며, 머드, 봉선화 물들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개매기행사 체험 후에는 자신이 직접 잡은 바닷고기를 즉석회로 맛볼 수 있는 재미도 선사,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줬다.또한 바닥에서 솟구치는 바닥분수에서 어린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이명흠군수가 차동민선수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차동민 선수장흥군 태권도 선수들과 함께차동민선수의 할머님 인터뷰...격려금을 전달하는 이명흠군수부모님과 함께 카퍼레이드관산남초등학생들이 꽃다발을 주고 있다.
제1회 정남진물 축제에서 단연 돋보였던 행사는 장흥군사진회가 주체한 제1회 전국 세미누드 촬영대회였다.전국에서 600여 명의 사진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8월 2일 저녁 심천공원에서 빛을 이용한 누드촬영에 이어 8월 3일 새벽에는 심천공원에서 세미누드 촬영, 낮에는 석대보에서 비키니와 전통한복 촬영 등을 치러지며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홍보는 물론 한 단계 높은 사진예술의 세계를 대내외에 과시했다.한편, 지난 7월 27일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라남도 협의회에서 주관한 제3회 전라남도 사진대전에서 장흥군사진회‘임성동(희망사진관)’씨가 영예의 대상(사진)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500여 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엄선한 결과‘도공의 혼’이라는 명제로 출품한 임성동씨의 작품이 대상을 수상하
지난 7월 30일 장흥군청 회의실에서 장흥군 출향향우 연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제1회 정남진물축제가 7월 30일 장흥 천변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전날 '물축제 성공기원 자전거 홍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당일 군민회관에서 수자원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제1회 정남진 Water Forum'과 '장흥군출향향우전국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제1회 정남진물축제 성공기원 자전거홍보 퍼레이드수자원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히기 위해 정남진물포럼이 열렸다. 장흥군출향향우전국연합회 정기총회합수식을 위해 정남진물을 준비하고 있다.
장흥군 기해생(59년) 갑계 창립총회가 12일 궁전 웨딩홀에서 있었다.초대회장은 김점중씨(장흥군 번영회장).이날 기해생들은, 처음으로 띠동갑 50여명이 모여 갑계를 결성하고, 띠동갑의 영원한 우의와친목을 다졌다.
장흥신문 창간 16주년 기념식 및 대표이사 이`취임식이 7월 11일 장흥 궁전 웨딩홀에서 이명흠군수, 이승일군의회의장,재경`재부`재광 향우, 장기구독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하여 본지의 창간 및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김기홍 문화원장이 이명흠 장흥군수에게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선욱 대표취임사를 하는 최정옥 대표환영사를 하는 이은석 회장
김창남 도의원이 어린이들의 물놀이 기구를 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예양교 근처 족구코트에 어린이 물놀이 기구(어린이 폐달 보트)가 설치되어 운영중이다.30분에 3천원 어린이들에겐 조금은 부담된 가격이다. 그러나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겐 그나마 다행이다.관계자에 따르면 전남도 지원으로 정남진장흥 예양랜드에서 위탁 운영중이고 앞으로 물놀이기구 주위에 팽이, 연, 투호, 널뛰기,국궁, 윷놀이, 피리낚시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어린이, 학생들에게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깨끗하고 조용한 수문해수욕장이 개장했다. 올해는 8억원을 들여, 모래를 포설하고, 해변으로 데크를 설치하고 샤워실을 추가로 조성하고, 쉼터를 조성하는 등 새롭게 정비, 일신된 해수욕장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게 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FY2008~2009년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월 19일 장흥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취임식에는 이명흠 장흥 군수를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관내 라이온스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FY2008~2009년 장흥라이온스클럽의 집행부로 왕윤채 회장 취임을 비롯 김형식 제1부회장, 김태빈 제2부회장, 김재은 제3부회장, 이병구총무, 최종기재무, 조정L.T, 위용수T.T 등으로 새조직이 출범했다.
홍석우중소기업청장이 5월 10일 급거 장흥 정남진 토요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명흠 장흥군수와 함께 토요시장을 둘러보고 시장 상인들과 대담자리를 갖기도 했으며 상설시장 2층에서 장흥 한우로 오찬을 함께 하기도 했다.
제16회 부산면민의 날-5월 8일, 어머이날을 맞아 부산면민 1000여주민이 심천공원에서 모여 한마당 큰 잔치를 벌렸다.
'부처님오신날 장흥군사암봉축추진위원회'(위원장 신흥사 영진스님)는 지난 5월 2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탐진강 체육공원에서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이날 붕축 법요식에는 관내 스님과 불자, 군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5월 9일 광주 서구 광천동 종합버스터미널 3층 150평 남짓한 공간에 31개 병상과 투석기 등을 갖춘 사랑의 인공신장실 개설하고 그 개원식을 가졌다.광주‧전남본부 김창남 회장은 "만성신부전 환우들의 소망은 신장을 이식받아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지만 기증자가 드물고 설령 기증자가 있더라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이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사랑의 인공신장실은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일종의 쉼터와도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3일에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막된 제암철쭉제는 다음날 4일 본행사가 치러진 제암산 철쭉제단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 하루에 제암산을 찾은 등반 관광객은 2만여명에 이르고, 지난 1일부터 제암산 철쭉을 구경하기 위해 장흥을 찾은 등반 관광객은 7일 현재 6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특히 이번 제암철쭉제는 이 행사를 주최 주관한 제암산악회의 거의 완벽할 만큼 준비가 갖추어져, 전야제부터 다음날 본행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행사가 가장 성곡적으로 치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8회 제암산 철쭉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지난 5월 3일은 탐진강변에서 개최된 전야제에 이어 4일 제암산 철쭉제전에서는 철쭉제례, 철쭉 선아 선발, 철쭉 어린이 선발, 무료사진촬영, 작은 음악회 등 등반객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다.
장흥군은 지난 5월 1일~5일(5일간) 안양면 수문항에서 갯벌보존지구와 수산자원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제일강산 청정해역에서 '키조개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됐는데, 이번 행사로 인해 지역경기 활력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다.
장흥군은 지난 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장흥읍 중앙로에서 장흥군 유관기관, 축산관련 단체들이 앞장서 오리시식회 및 오리 사먹기 운동을 전개, 훈제오리 800마리를 팔았다.
사진/ 김성종기자 장흥군은 매월 첫주 금요일을 장흥읍 '중앙로상가 사랑의 날'로 지정하기로 하고 중앙로 한전 사옥 주차장과 4거리에서 제1회 중앙로 Love - day는 5월 2일 개최, Love - day 선포식을 가졌다.중앙로 러브 데이 선포식은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과 공무원, 상인, 여성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우리지역 물건사주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사물놀이팀과 댄싱팀의 식전공연, 선포식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과 모던댄스팀 공연, 청소년층을 겨냥한 마술쇼, 비-보이 빅사이즈팀의 공연과 상가대표들의 노래자랑 및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이어졌다.특별 부대행사로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오이 나누어 주기, 오리고기와 오리알 판촉홍보 및 시식, OB맥주 무료시음회가 이어졌고 경옥고
제18회 제암철쭉제 전야제가 5월 3일 오후 5시부터 탐진강변에서 개최됐다.이날 전야제에는 관광객과 군민 등 1천여명이 운집, 초여름밤 같은 강변의 정취를 감상하기도 하고 흥겨운 농악 한마당과 철쭉 전야제 행사 등을 지켜봤다.개회식에 이어 탐진강이 여울지는 불꽃 향연이 이어졌고, 이어 군민 노래자랑도 이어졌다.신흥철 산립조합장이 철쭉가꾸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