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 18:30 관산읍 늘봄식당에서 노형수 자율방범대장 취임이 있었다.본 행사에 천충열 관산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 김이석 관산읍민회장, 이영일 장흥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장, 김동욱 관산읍이장자치회장, 관산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 이정연 수석부대장과 임순금 총무, 강형구 장흥축협상임이사, 자율방범대연합회 관계자, 위희환ㆍ지형준 前자율방범대장, 자율방범대원,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노형수 대장은 취임사에서 내부 사정으로 취임식을 간소하게 개최한 배경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노형수 대장은 “자율방범대가 최
강진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 일동은, 김승남 국회의원의 페이스북에 게재된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 결의안과 관련하여 일부 청년당원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김승남 의원의 입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변명에 허탈함과 분노를 느낀다며, 사과와 당원 의견존중을 촉구하는 반박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승남 의원이 “지난 1월 5일 강진군의회에 김보미 의장 불신임결의안이 제출된 것은, 일부 강진군의원들이 지역 국회의원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일”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의장을 끌어내리는 중대한 일을 지역위
보성군은 오는 2월 7일까지 귀농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2024년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인 세대주인 자로, 농촌 외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보성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인이다.단, 사업 신청일 현재 농촌지역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최근 5년 이내에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은 농업창업자금만 신청 가능하다.올해는 당해 연도 농촌지역으로 전입 예정자인 ‘귀농 희망자’도 사업 대상자에 포
보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140개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농가 사전 교육을 ‘봇재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배정 농가, 관내ㆍ결혼 이민자 등 교육에 참석한 100여 명에게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인권침해 예방, 근로기준법, 출입국 관리법 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을 전달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법무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파종기ㆍ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최소 3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
보성군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2024년 지역 현안 사업 및 주요 사업 발굴을 위한 선진지 견학(벤치마킹)에 나섰다고 밝혔다.보성군은 청도군,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의 선진 사례 조사를 통해 보성군 특산품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보성 열선루 중건 사업, 도시 재생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이날 견학은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농축산과, 도시개발과,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부서 직원 및 읍면장 30여 명이 함께했다.첫째 날은 청도 한재 미나리 특화 재배단지 현장과 폐터널을 활용한 청도 와인터널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품 활용 방안을 구상하고
보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관·학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성군과 지역 대학의 연대를 통한 상호 협력 강화와 보건(건강), 복지 등 대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은 ▲양 기관의 지원과 정보 상호 협력, ▲학생 홍보기획단 조직 및 운영 지원, ▲건강정책 추진과 주민 건강증진 사업 협력,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기타 다양한 영역의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한다.특히, 동강
보성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2024년 농촌진흥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 시범사업은 7개 분야 52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7억 원이다.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벼 병해충 생력 방제 모판 관주 처리 등 8개 사업(9개소), ▲유망작목 아열대과수 단지 육성 시범 등 18개 사업(23개소), ▲납작복숭아 재배단지 조성 시범 등 6개 사업(6개소), ▲경영 지역 특화작목 어깨동무 상담(컨설팅) 확산지원 등 3개 사업(3개소), ▲청년 스마트 영농단
보성군은 오는 4월 8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공공청사, 상가, 축사 등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공모사업이다.보성군은 국비 지원금 감액에 따라 사업 대상을 345개소로 줄여야 했으나,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12억 원을 확보하고 군비 19억 원을 추가 투입해 본래의 신청 물량인 440개소 모두 추진한다.태양광발전설비(3kW)를 주택에 설치ㆍ보급
강진군은 관내 보건소 등록 지체ㆍ뇌병변 장애인 대상으로 기초체력 및 근력강화를 위해 ‘희망두드림 재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희망두드림 재활교실은 매달 1회 총 12회에 걸쳐 보건소 등록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신체적인 제약이 큰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동 및 공예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 18일 실시한 1회차 재활교실에서는 겨울철 낙상 사고에 대비한 균형 훈련 및 집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근력강화 운동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현재 관내 등록 장애인은 강진 전체인구 대비 10명
강진군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2024년 사회보장급여 연간조사 계획을 비롯해 2023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사후보고, 2024년 1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13가구 23명), 2024년 자활지원 계획 수립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ㆍ의결했다. 가족관계 해체로 인한 부양거부ㆍ기피로 실질적인 부양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한 보장 여부를 심의해 5가구 7명에 대해 기
강진군은 23일 쌀귀리 등 맥류 재배 농가에 겨울철 잦은 비에 따른 습해가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의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최근 강우와 앞으로 예보된 잦은 강우 및 강설로 인해 포장과 배수가 불량한 곳에 농작물의 습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잦은 강우로 습해로 토양이 다습하면 뿌리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잎끝이 황화가 되고, 아래 잎이 먼저 황화되는 현상과 뿌리가 괴사되는 등 생육 장애를 받기 때문에 배수로 관리를
강진군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절감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파쇄 대상은 고춧대, 깻대 및 과수 등이며 군민이 신청하면 파쇄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상으로 파쇄를 진행한다.우선순위는 ▲고령ㆍ여성농업인 등 취약계층 ▲산림연접지(100m 이내) ▲마을 단위 순이며, 파쇄 후 발생 되는 부산물은 바로 논밭에 살포해 퇴비화를 통한 완전한 리사이클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작업 전 파쇄 저해물질(노끈, 비닐, 못 등)은 반드시 농가에서 사전 제거를 해야 하며,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는 지난 23일 제297회 임시회를 원포인트로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추진을 위해 강진군수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사업추진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해 이와 관련한 조례안을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원포인트 회기를 운영하게 됐다.군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연 뒤, 상임위원회(행정복지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속개된 제1차 본회의에서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ㆍ의결했다.‘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진원 강진군수)이 올해 첫 외국인 관광객 투어를 최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재단은 작년부터 국내관광 시장을 넘어선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전남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 인바운드 여행사 교류 등의 다양한 노력을 시도해 왔고, 그 결과 선제적으로 지난 22일 일본인 관광객 25명을 유치했다.이번 일본인 관광객 강진 방문은 전남도, 전남관광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 일본 인바운드 여행 전문업체 (주)남해관광 여행사와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 교수가 주관하고 직접 관광객을
장동면은 18일 다목적회관에서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80여명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기간중 10개월 동안 진행된다.참여자들은 관내 화단 풀베기 및 시가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장 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장동면은 어르신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와 건강증진, 소득 보장 등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예방 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후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정종훈 장동면장은 “
장평면은 23일 장평면 다목적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노인일자리 발대식에서는 근무시 유의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동절기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2024년 장평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 117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도로변 풀베기, 체육공원 및 로타리 환경정비 등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장평면을 만들기 위한 정남진 자연환경 지킴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
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이영철, 공동위원장 김영택)에서 추진하는 기부릴레이 운동에 기관사회단체에 이어 지역민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대덕읍에 따르면 대덕읍교회와 황칠나라에서 각 100만원, 대덕회진장례식장, 이송화, 김인숙(대덕재가복지센터)와 나누리재가복지센터 각 50만원, 덕약사에서 쌀 50가마 비롯하여 지역 종교단체, 마을이장, 자영업자, 개인 등 다양한 지역주민 17명이 총520만원과 쌀 56가마를 기부하였다.대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릴레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대덕읍장(이영철
용산면은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희망하는 170명의 어르신들과 지난 19일 용산면 다목적회관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170명 16개팀으로 편성하여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며, 마을환경 정비, 버스 승강장, 경로당 주변 등 깨끗한 용산면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사업설명과 근무수칙을 안내하였고, 참여자들이 근무 기간동안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백창선 용산면장은“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보성군은 지난 5일부터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할인율을 전년과 같은 10%로 유지하며 개인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연 840만 원)이다.‘보성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상품권 2종류(1만 원권, 5만 원권)와 카드형 상품권이 있으며 올해 303억 원(지류형 183억 원, 카드형 120억 원)의 보성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상품권 구매는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와 지역 농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광주은행, 산림조합 지정 금융기관 등 33곳에서
보성군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및 읍면 회의실에서 농업인 7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 과정 14회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12개 읍면 현장에서 자체 강사를 초청해 새해 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새로운 기술 등 핵심 영농기술을 전달할 예정이다.교육 희망자는 각 읍ㆍ면 농민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일정을 문의한 후 희망하는 날짜에 참여하면 된다.교육 과정은 고품질 벼, 고추, 감자 재배 기술 등 품목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