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회진면 복지회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진면협의회 정기총회가 위영수 군회장 등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신덕마을 출신인 윤길채(63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부족한 저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든 일은 혼자만이 할 수 없으니만큼 위원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고 밀어주신다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위원회를 발전시켜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11년 동안 위원장과 총무를 맡았던 박동규 전위원장과 총무 김광남에게 위원들의 뜻을 모은 공로패 증정이 있었으며, 화합을 축하하는 즐거운 자리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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