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업무처리에 정성을 다해 신뢰와 사랑받는 ‘인권존중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새로 부임한 김우현(40) 광주지검 장흥지청장은 “지역 토착비리에 대해 엄정하게 검찰권을 행사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김우현지청장은 또“모든 법 집행에서 엄정하고 공평한 법 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공명정대한 검찰의 위상과 공정한 법 질서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청장은 또 "장흥지역민들의 민의에도 관심을 갖고 법 집행이 지역민의 화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검찰상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여수 출신인 김지청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시 32회에 합격한 뒤 법무부 심의관실, 서울지검, 광주지검 부부장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등을 지냈다. 가족관계는 부인과 1남1녀, 취미는 등산과 수영이다.


▲1967년 여수출생 ▲광주제일고, 고려대 법학과 졸업 ▲1990 제32회 사법시험 합격 ▲1993 사법연수원 수료(제22기) ▲군법무관 ▲1996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광주지검 목포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광주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현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장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