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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아, 삼비산(7)-논쟁,경과보고정리. 안양면텅년회 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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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2.20  1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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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비산(667.5m)과 일림산(626.8m) 에

관한 경과 보고

출처 http://cafe.daum.net/123anyang

이하 내용은 전라남도 문화 예술과 산(山)지명 제정.변경 관련 회의자료 입니다. (참고: 붉은색 글은 우리가 주장하고 싶고 또한 아쉬운 부분을 첨가한 글 입니다.)

이하 본문 입니다.

<<문제의 발단>>

02.12.23: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 오류표기 사항 정정 및 신규 지명 표기 건의 (장흥군→국립지리원)

  •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한 "일림산"의 표기가 현 위치와 다르므로 이를 정정하고
  • "일림산"으로 표기했던 지점은 지명이 없으므로 "삼비산"으로 표기요망
  • 문제의 원 발단은 보성군 측에서 무모하게 장흥땅인 삼비산 정상에 사전 동의나 양해 없이 일방적으로 일림산 이라는 커다란 자연석 표지석을 세우는 우을 범하면서 부터 입니다.

03.1.16: 지형도 오류표기 정정 건의 등에 대한 회신 (국립지리원→ 장흥군)

  • 1/25.000지도상 일림산의 위치가 잘못 표기된 것이 확인되어 지도원판 파일을 수정조치
  • ※03.01월 1/25.000 지도 수정 제작 배포
  • 삼비산"으로 신규 표기를 요청한 지점은 미 고시된 지명으로 지도에 표기하고자 할 경우
    시.군 및 도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앙지명 위원회에 신청 요구
  • 국립 지리원에서 일림산 위치가 잘못 표기된 사실을 03.1.16일자로 분명 확인 수정 조치 하였다. 그러자 보성군 쪽에서 지명 위치 변경으로 방향 선회를 한 것 입니다.

03.2.14: 미 고시된 지점의 지명을 "삼비산"으로 제정 요청 (장흥군→전남도)

03.3.14: 일림산 지명변경 요청에 대한 의견 조회(도→보성군)

  • 전남도에서는 667.5m 봉우리를 이미 2003.1.16 에 확인된 미명의 삼비산 정상을 "일림산" 으로 보고 의견 조회문를 보낸 것으로 보임

03.3.21: 보성군 의견 제출

  • 지명 변경은 신중을 기해야 하며, 정확한 문헌과 현지 조사를 통해 심의 요망

03.8.1: "일림산"의 위치 표기 변경요청

  • 해발 628.8m 산→667.5m 산(보성군수→전라남도)
  • 보성군은 삼비산 정상에 표지석을 세우고 삼비산을 일림산으로 만들어 버리려다 장흥군에서 예로부터 전하여 내려오던 삼비산을 지도상에 등록 하고자 지명 신청을 하니 위치 표기 변경으로 방향을 선회 한 것으로 보입니다.
  • 또한"측량법 58조"에 지역지명 지정은 지역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장흥군에 속해 있는 지명은 장흥군 지역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장흥군에 속해있는 667m봉우리는 장흥군 지역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지 보성군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닙니다.
    보성군에서 장흥지역에 속한 삼비산667m에 보성지역에 속한 일림산626m(일림산의 위치는 명백한 "역사적인 근거 자료"와 국토지리원에서 "확인판정하고 일부 오판된 지도에 대하여 수정 조치"하였다)으로 지명 변경을 한 것은 측량법을 정면 위배한 행위입니다

<<그동안 추진 과정>>

03.9.25: 지명 제정.변경신청(전남도→국립 지리원)

  • 국립 지리원 발행 지도의 표기혼선으로 보성.장흥군의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바 중앙 지명위워회에서 직권 심의 결정 요망

03.12.29: 전라남도 지명 위원회 개최

  • "대동지지" 나 "조선총독부 자료에 의하면 일림산의 지명은 찾아 볼수 있으나 "삼비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음
  • 도 지명위원회는 일림산 이라는 지명이 근거 있는 산으로 보면서 626.8m 봉우리보다 667.5m 봉우리가 일림산 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고 한편 지명이 옛 문헌에 없다고 하여 주민들이 부르고 있는 삼비산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어 중앙 지명 위원회에 동시에 신청 키로 함
  • 지명위원회 위원장이 행정 부지사 입니다 하지만 이날 위원회에는 행정부지사가 출장관계로 부위원장인 관광 문화국장(보성군 출신)이 회의 진행을 하였다. 이런 중요한 사안에 이것은 분명 문제의 소지가 다분히 있는 부분 입니다.

04.1.15: 지명 제정.변경요청(전남도→국토지리 정보원)

04.2.21:자료보완 요구 (국토지리정보원→전남도)

  • 지명위원회 상세의견서.심의시 설명자료 등

04.2.24: 장흥군 안양면 주민 국토지리정보원 방문. 청원서 전달

  • 도 지명위원회에서 다수의견으로 일림산을 소수의견으로 삼비산을 결정하여 중앙지명위원회에 심의 요청함은 부당
  • 이날 우리 안양면 청년회원들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 까지 찾아가 수고를 하셨습니다.

04.3.17: 도 관광문화국장 방문, 삼비산 정당성 설명(장흥군 주민대표)

04.4.13: 중앙 지명위원회 심의사항 통보(국토지리 정보원→전남도)

  • 분쟁이 발생된 산 명칭은 심의 보류

04.5.14: 중앙 지명위원회 심의자료 보완요청(국토지리정보원→전남도)

  • 문제의 산이름(높이66.7m)을 일림산으로 할것인지 또는 삼비산으로 할것인지 여부에 대한 도 지명위원회의 명확한 심의.결정내용이 포함된 의견서 제출
  • 일림산으로 심의결정 되었을 경우에는 1고시1지명 원칙에 따라 2개의 동일지명이 있을수 없으므로 이미 고시된 일림산 지명(626.8m)을 페지 할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름으로 변경 할 것인지 여부에 대한 심의.의결 내용이 포함된 의견서 제출

04.7.1:지명위원회 운영 관련 질의 (도→건교부장관)

  • 도 지명위원회에서 심의 결정된 안건을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재심의 요구가 가능한지 여부

04.7.23: 지명위원회 운영관련 질의회신(국토지리정보원장→도)

  • 전남도의 지명제정.변경 요청의 건은 쌍방간의 분쟁이 있는 상태에서 관계법령에 규정한 도지명위원회의 결정사항 없이 중앙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할 경우 채택되지 아니한 자치단체장으로 부터 이를 빌미로 이의신청 및 소 제기가 예상되고
  • 도 지명위원회에서는 심의(회의)만 하였지 결정된 사항은 없으므로 위원들의 동의를 구하여 이미 심의된 안건에 관한 결정(일림산 또는 삼비산 으로 할 것인지) 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양자 택일하여 제출 요망
  • 위 사안들은 매우 애민한 부분임이 밝혀 지고 있는 부분 입니다. 우리는 상항에 따라 소 제기까지 할 마음의 준비를 하여야 할 것 입니다

2005. 10. 5: 전라남도지명위원회 개최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장흥군→국토지리정보원)

  • 첫번째: 측량법 제57조,제58조의 규정에 의거 지명의 제정, 변경은 해당 시.군의 행정구역내에 있는 지형에 대해서 해당 시.군의 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하여 지명의 제정(변경)신청을 하여야 함에도
  • 우리군 관내 미고지 지명인 삼비산에 대해 보성군 지명위원회에서 결정된 지명(일림산)변경 신청 건은 보성군 행정구역이 아니므로
  • 도 지명위원회의 심의 결정 대상이 될 수 없는바 1,2차 도 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한 보성군 일림산의 위치변경 결정은 무효처리를 하고, 우리군 관내에 있는 미 고지된 지명(삼비산)으로 제정 건으로만 다시 도 지명위원회 개최를 요구하며,
  • 두번째: 2003. 5. 23 도 임시지명위원회 개최 당시 우리군에서 지명(삼비산) 제정 신청(2003. 2. 14)건을 제외 하였으며, 보성군에 의견 조회를 요청하여 의견내용을 보면 "1995년 국토지원에서 발행한 1/25.000 지형도에 일림산으로 표기 되어 있음" 라고 되어 있으나
  • 우리군 지명(삼비산) 제정 신청서류를 보면 "국토지리원(지도 58260-14호 2003. 1. 16)공문상에 일림산 위치표기 정정을 한다"로 회신 하였는데 도에서는 국토지리원의 공문내용은 반영하지 않고 보성군 의견을 수렴하여 도 임시지명위원회 (2003. 5. 23)에 심의 하지 않았으며
  • 참고로 보성군청 (해양산림과) 에 근무하고 있는 선태곤씨의 질의 내용에 대하여 국토지리원(지도58260-239호 2003. 7. 25)에서의 회신 공문을 보면 명확하게 일림산의 위치표기가 잘못 되었음을 확인 하였으나
  • 1,2차 도 지명위원회에서 전혀 검토 심의를 하지 않는 것과 도 문화 예술과 8143(2005. 8. 11)호와 관련 2차 도 지명위원회 개최계획 내용중 그간의 추진 경위 내용에 2003. 8. 1 보성군에서 일림산 위치표기 변경 요청한 것으로 표시 되었고
  • 또한 보성군 지명위원회 개최는 2003. 8. 27일에 개최하여 보성군 58214-428(2003. 9. 2)호로 도에 신청 하였는바
  • 보성군에서 시청한 일림산의 표지위치 변경(2003. 8. 1) 공문과 건설 58214-428호의 첨부문서인 지명(제정,변경,기타)보고가 서로 상반되므로
  • 보성군에서 신청한 일림산 위치표기 변경 신청 건은 무효이며, 도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지명위원회에 설명을 하지 않았으며
  • 1차(2003. 12. 29)도 지명위원회 위촉 위원명단과 2차 (2005. 8. 24)지명위원회 위촉 위원명단을 보면 변경사항이 없으나 도에서 신규 위촉하였다고 표기한 것은
  • 1차에 결정한 내용과 2차 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이 일치하는바 이는 우리군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고 또한 우리군에서 신규지명(삼비산)으로 신청 건에 대해
  • 도 지명위원회에서 요구한 역사적인 자료가 없다는 이유로 보성군 일림산이 맞다는 의견은 잘못된 결정이며
  • 우리군에서 제출한 자료중 한글학회 에서 편찬한 한국지명총람(전남편)과 80년전 향토생김새라는 책자를 보면 엄연히 보성군 일림산 위치와 우리군 삼비산의 위치가 확연히 다르게 표시하고 있고.
  • 또한 우리군(삼비산)과 보성군(일림산)의 산 정상에는 측량법 제3조의 규정에 의거 영구표지인 2등 삼각점이 있어 산맥을 달리 하고 있음에도
  • 도 지명위원회의 일림산 위치 표기 변경으로 결정한 것은 지명위원들의 신뢰감을 상실하였기에 우리군에서는 지명위원을 변경하여 재심의 할 것을 이의 신청 합니다.
  • 국토 지리정보원 답변 : 측량법 제58조제4하에 지방위원회의 기능 구성 및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당해 지방 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게 되어 있으며, 같은법시행령 제37조(회의)에 지명위원회 운영에 따르는 의사 정족수 및 의결 정족수의 기준을 규정하였습니다.
  • 따라서 회의시 의사 결정방법은 측량법 제58조 제4항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정하는 "지명위원회 운영을 위한 조례"에 정한 방법이나 또는 당해 회의시 지명위원들이 결정한 의결방법에 따라 기명 또는 무기명 투표등으로 지명을 결정 할 수 있습니다. 끝.  
  • 전라남도 답변 : 귀군에서 제기하신 사항을 검토한 바 미고시된 지명인 삼비산에 대하여 보성군 행정구역이 아니므로 도지명 위원회 결정을 무효처리하고 다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냉용 등으로
  • 이러한 사항은 지난 8.24 우리도 지명위원회 심의과정에서 미고시된 지명의 위치가 행정구역상 장흥군에 소재하고 있음을 설명함은 물론 장흥군 보성군 관계관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시간도 배정하는 등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처리하였고,
  • 그결과를 중앙지명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 따라서 귀 군에서 바라는 바와 같이 의결되지 않았다고 하여 회의 재 개최를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사료되며,아울러 지명의 결정은 중앙지명위원회에서 심의후 최종 결정됨을 알려 드리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2005. 12. ? : 지명위원회 개최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 (안양면청년회,사회단체협의회→전남도,국토정보지리원) 

  1.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2. 우리면 학송기 산1-1번지(삼비산:664.2m고지)에 대한 전라남도 지명위원회 심의결과와 관련입니다.
  3. 전라남도의 행정수앵의 과오로 수차에 걸쳐 지명문제와 관련하여 장흥군과 보성군, 저라남도까지 행정력 소모는 물론, 양군의 지역적 갈등까지 부럴 일으키게한 관련 행정당국에 대해 미우 유감스럽게 생각 하면서, 지난 2025. 8. 24일 개최한 제2차 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행정 절차법에 하자기 있는 행정행위로써 지금까지의 행정행위에 대해서는 당연 무효이므로 다음이유를 들어 철회하고 재심을 요청하오니 적법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지명제정은 측량법에 근거하여 그 해당 소재 시군에서 시군지명위원회를 개최한 후 도지명위원회를 거쳐 그 결과가 중앙지명위원회에 통보 되면 중앙지명위원회에서 최종심의 확정 고시가 되는 것이 적법한 절차이나, 안양염 학송리 산1-1번지 664.2m무명고지는 장흥군 소재로써 관계법 규정에 따라 장흥군지명위원회를 거쳐 도 → 중앙 지명위원회로 통보 되어야 함에도 전라남도에서는 이러한 절차를 무시하고 권한없는 보성군지명위원회의 심의사항을 통과 시켰다는 점 입니다. 

나. 예컨대, 보성군의 일림산 624m 봉우리를 664.2m 고지로 옮겨야 한다면 장흥군 소재이기 때문에 보성군에서 당연히 장흥군지명위원회로 의견을 재시해야 하고, 장흥군지명위원회 안건으로 협의가 된 후에 도로 통보케하여 도 지명위원회를 개최해야 적법한 절차임에도, 전라남도에서는 이러한 적법한 절차 없이 추진된 일련의 과정은 행정절차법상 하자가 있는 행정행위 라고 생각 합니다. 

다. 뿐만 아니라 거론할 가치도 없지만 한가지 예를 추가로 들자면, 2003. 8월에 개최한 첫번째 도지명위원회 심의도 자료를 보면 2003. 8. 1일 보성군에서 일림산 위치표기 변경요청을 했다고 했는데, 보성군의 자료에 의하면 2003. 8. 27일(보성군 건설58214-428/2003.9.2호)에 군 지명위원회를 개최한 것은, 뒤늦게 서류를 보완하거나 임의 조작한 것으로 보아집니다.이를 도 지명위원회에서는 간과했다는 점입니다. 

라. 그래서 지금까지 전라남도지명위원회의 심의결정은 행정절차상 하자가 있는 행정행위 속에서 심의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무효처리 되어야 하며, 그 절차를 무시하고 고의서이 짙은 잘못된 행정행위를 강행했던 관계자는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마. 도면상 지명표기가 안되어 있더라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이나 마을, 계고, 하천등은 해당지역마다 구전이나 고서 등에 의해 고유한 이름을 가지게 되고 그이름 또한, 지역민들의 혼이 담겨져 있는 것인바, 안양면 학송리 산1-1번지에 대한 임야도나 임야대장을 민원발급 받을 수 있는곳은 장흥군에서만 가능하며, 보성군에서는 해당자료가 없을 뿐 아니라(영역이 아니기 때문), 도면상에 표기는 안되어 있어도 주변마을 주민들이 현무산, 참비산, 천비산 등으로 불리워 지고 있어 향토문호사지등에 고서로 수록되어 있고 특히, 안양동초등학교(1934년 개교)의 교가에 등장할 정도로 지역민의 정서가 깃들어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바. 그리고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 소재 일림산은 향토문화사지 등에 의하여 역사적으로 지명이 고증(확정) 되어진 곳으로 어떠한 이유로도 위치변경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며, 지명위원회의 역사의식 부족과 잘못된 심으로 유구한 세월동안 지역민들과 호흡을 같이해온 지역명산이 제이름을 버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 결론적으로 `역사는 현실 앞에 왜곡되거나 왜곡 시켜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 안양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 일동은 올바른 행정결정이 내려 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명찾기운동을 전개한다는 것을 천명합니다. 따라서 앞서 많은 이유를 들어 제시한 바와 같이 지난 2005. 8. 24 일 도 지명위원회 심의 결과에 대해서는 철회 및 재심요청 될 수 있도록 조치 하여 주시고 그 결과를 통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라남도 답변: 귀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2005년 8월 24일 회의시 장흥군에서 충분히 의견을 제시하여 처리된 사항이므로, 회의 재개 최를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사료 됩니다. 

또 귀 회에서 제기한 보성군 지명제정 요청일시 (당초 지명위 회의 서류 2003. 8. 1)는 2003. 9. 1로 기재한 것은 공문에 수기로 적혀 있는 숫자인 8과 9가 잘 구분되지 않아 착오로 도지명위원회 회의서류에 잘못 기재 하였음을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끝.

국토 지리정보원 답변:국토지리정보업무에 관심을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귀 협의회에서 제출한 이의신청 민원은 05. 12. 16 우리원에서 개최된 중앙지명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 전라남도 지명위원회에서 제출한 지명변경안에 일림산 위치가 불명확한 이유로 인하여 전라남도 지명위원회에 재심의 하도록 반려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끝

2006. 3. 14 지명정비관련 자료확인 요청 (국토지리정보원 → 전라남도)

  • 귀 도의 지명위원회에서 일림산의 위치변경에 대하여 행정구역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 산 1-1 경도127-01-30, 위도34-40-30 으로 자료를 송부하여 왔으나 우리원 지명대장에는 붙임과 같이 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와 회천면 봉강리 2곳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일림산의 지명위치 변경사항은 장흥군과 보성군으로부터 민원 발생이 예상되는 지명정비사안으로 기존에 고시된 지명ㅇ "일림산"의 정리에 귀 도 지방지명위원회의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내용: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일림산-경도127-02-30,위도34-40-30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 -일림산-경도127-02-30,위도34-40-30

2006. 3. 24 지명정비 관련 자료 제출 (전라남도 → 국토지리정보원)

  • 일림산 표기 위치 변경과 관련하여 귀원에서 요청한 전라남도지명위원회 의견을 다음과 같이 제출합니다.
    가. 05. 8. 24 전라남도지명위원회에서는 일림산의 표기를 현재율포도열상의 628m 지점에서 667m 지점으로 변경하는 안을 심의 의결하였고, 그 결과를 귀원에 보고한 바 있으며
    나. 일림산의 지명포기가 667m지점으로 변경되고 확정고시 된다면 현재 일림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626m 지점(보성군 소재)은 일림산에 있는 하나의 중간 봉우리이므로 별도의 명칭이 필요없는 것으로 보성군에서 위원회에 보고 하였고. 회의록에도 보성군에서 새로운 지명을 요구해올 경우 검토 되어야 하고 그렇치 않을 경우 표기를 하지 않으면 될 것임 이라는 내용이 기재 되어 있음 . 끝.

삼비산과 일림산 2001부터 현재 까지 진행사항

 

삼비산의 역사적 명칭  

상제의 황비 셋이 모여 놀았다는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삼비산은 현지 주민들에게 불려지는 명칭이 여러 가지가 있다.  
★참비산 혹은 삼비산(參妃山) : 參자는 ‘간여할 참’자로도 읽혀지고 ‘석 삼’으로도 읽혀지기 때문에 참비산, 혹은 삼비산으로 불려지며 산 정상에서 보면 산의 좌우로 투구봉, 상제봉이 자리하고 있다. 황비를 호위하는 장군의 투구를 의미하는 투구봉과 궁궐내의 소제(掃除) 업무를 맡았던 환관직(宦官職)인 상제(尙除)를 의미하는 상제봉이 있는 것은 황비가 놀았다는 설화를 간직하고 있는 참비산 또는 삼비산(參妃山)의 의미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샘비산, 천비산(泉妃山) : 산의 8부 능선쯤에 분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은 갈수기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 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어 황비들이 이 샘물을 먹었을 것이기에‘샘 천(泉)’자를 써서 천비산(泉妃山), 혹은 샘비산으로 불려졌다.
★현무산(泫霧山) : 산의 8부 능선쯤에 있는 분지를 기준으로 동남쪽으로 계곡이 있고 그 계곡에는 경사가 가파른 거대한 폭포가 형성되어 있다. 그 폭포의 길이는 어림잡아도 100여미터도 넘어 보인다. 갈수기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비록 물줄기는 가늘지만 폭포수가 흘러내리고 있으니 수량이 많은 시기에는 그 폭포의 위용은 실로 대단하다. 이 폭포에서 빛나는 물안개가 상시 피어올라오는지라 이 지역 주민들은‘빛날 현’과 ‘안개 무’자를 써서 현무산 이라 불렀다. 또한 이 폭포의 너머에 있는 골짜기의 이름을 ‘무지개골’이라 부르는데 폭포수의 물보라가 햇빛에 비치면서 무지개가 자주 만들어짐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렇듯 수 백 년 동안 이 지역의 주민들에게 구전과 설화, 풍수학적인 지형에 따라 전해져 내려오는 산 이름을 근래 들어 안양면지 등에서는 삼비산(三妃山)으로 통칭하고 있다.
안양면지에 따르면 [높이 664m, 신촌 동북쪽에 있는 높은 산]이라고 기록되어있고(안양면지 772쪽~738쪽) 또한 1986년 12월에 발행되었던 장흥군 마을유래지 299쪽부터 301쪽에 장수(長水)마을과 신촌(新村)마을을 설명하는 대목에 「삼비산(三妃山)의 맥(脈)을 이어받은...」 이라고 명확하게 기록되어진 산이다.  
 
일림산의 역사적 명칭

대동지지(1861목판본 발행)나 조선총독부(1910년) 고증 자료에 일림산은 624m로 명확히 표기 되어 있다.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지도에도 일림산은 보성군 회천면 봉강리로 정확히 표기 되고 있다.

일림산이 삼비산이 될 수 없는 이유

○삼비산은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 산1-1번지로 장흥군 소재 사자산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꾼 호남정맥 구간에 우뚝 솟은 봉우리이며, 다음 봉우리인 일림산(628m)은 북동쪽으로 직선거리 1.500m 떨어진 곳에 보성군 회천면 소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삼비산과 일림산 사이에는 용추골 이라는 골짜기가 형성 되어 있어 두 산을 같은 산으로 볼 수 없는 지정학적 위치로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지난 2003년 10월“삼비산과 동일능선 1500미터 떨어져 위치한 일림산의 1/25,000지도상 위치표기가 잘못 된 것을 확인하여 1/25,000 율포도엽의 지도 원판화일과 일림산 표기를 원래의 626.8미터 지점으로 수정 제작 배포 되었다”는 내용으로 민원에 대한 회신을 한바가 있다.  
이는 통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국토지리정보원 제작 1/50,000지도에 지명이 없이 664,2미터로 표기가 되었거나 혹은 664.2미터의 고지를 일림산으로 잘못 표기한데 대한 오류를 인정하고 시정한 대목이다.

어느 지역이나 지명이 있고 그 지명은 그 지역의 유래와 풍속과 역사를 종합하여 명명된 것이다. 그러한 지명변경이 이렇게 쉽게 다뤄질 사안이라면 역사적 근거가 확실한 안양면에 있는 사자산을 삼비산으로 지명변경을 요청한다면 국토지리 정보원과 해당부처에서는 과연 어떠한 판단을 내릴 것인가? 같은 면에 있는 산이어서 지역 이익단체의 다툼이나 감정을 유발할 소지도 없으니 당연히 사자산으로 지명변경을 해 줄 것인가?


지명의 중요성  

국가의 이름은 민족의 얼이며 정체성을 확립케 하는 존재가치이다. 그 국가 안에 존재하는 고유한 각각의 地名은 향토의 혼이다. 사람마다는 성과 이름이 있듯이 각 지역마다 지명이 있다. 일제는 1905년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한 이후, 우리민족을 영원히 지배하기 위하여 역사를 왜곡, 단절시키고 우리의 혼과 얼을 빼앗는 식민정책을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민족에겐 왜곡된 역사가 강제 주입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세계의 어느 민족도 경험하지 못했던 사상 유례가 없는 창씨개명의 고통까지 당하였다. 이 와중에 우리의 혼이 담겨 있는 전통지명도 수없이 강제 개명이 되었던 것이다.
지명을 바꾼다는 것은 그 지역의 이름만을 바꾸는 단순한 일이 아니다. 그 지명에 스며있는 민족혼과 정기를 말살하고 민족의 역사를 단절시키기 위한 음모가 숨어있다. 식민지배 당시 지명이 강제 개명된 사례는 대한민국의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그중에 몇 가지의 예를 들면, 충남 논산군에 있는 鳳洞을 鳥洞으로 고친 사례와 서울의 명산인 仁王山을 仁旺山으로 고친 사례, 駝駱山을 駱山으로 고친 사례 등이다. 
우리의 선조들이 국토를 생명체로 인식하여 위계질서를 부여하여 지은 白頭大幹, 長白正幹, 洛南正脈 등의 전통적인 산줄기 체계를 없애버린 것 등등도 이런 음모에 해당한다. 일제가 이렇게 한 까닭은 한민족의 역사를 단절시키고 민족정기와 문화의 혼을 말살시키고자 함이었다.  
영구적인 지배와 통치를 위한 침략 야욕의 음모로 유구한 세월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 곳곳의 지명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일을 서슴없이 저질렀던 일제의 만행에 신음하며 고통당했던 우리는 최근 들어 다시 민족정기를 되찾고자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고 있다.
 

보성군의 정당하지 못한 행위

위의 내용처럼 일림산은 역사적인 자료에 비춰 보거나 국립지리정보원 2004. 2월 발행 1:25.000지형도(NO34-3) 및 2004. 4월 발행 1:50.000 지형도(NO34)에서 보듯이 보성 일림산은 626.8m로 표기되어 있고 보성군에서 일림산이라고 주장하고 이름을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는 산은 현재 장흥군계 내에 위치한 무명고지(삼비산)로서 667.5m로 표기되어 있다. 이 667.5m의 무명고지는 국토지리원 지형도에 이름이 올라있지 않을 뿐이지 장흥군과 안양면에서 구전과 설화, 기록 등을 통해 삼비산이라고 부르고 있는 곳이다. 이와 같이 일림산 정상 위치와 무명고지(현재 삼비산667.5m)의 위치는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는 것이다.
 
667.5m 무명고지(삼비산)는 보성군 웅치면과 장흥군 안양면 경계선 부근에 있지만 엄연히 행정구역상 장흥군계 내이다. 보성군과 다향산악회(보성군민간 산악회)에서 철쭉제 행사를 개최하면서 동일능선 직선거리 1,500m(능선 등산로 상으로는 1,700m)상에 626.8m의 일림산이 분명하게 명명 되어 있음에도 안양면 소재 무명고지(삼비산:장흥군 안양면 학송리 산1-1번지)667.5m 봉우리에 일림산 표지석 및 제단 등 영구 시설물을 설치하였다. 물론 장흥군과 안양면의 사전 허가나 양해 없이 불법으로 설치하였고 이로 인해 분쟁을 발생시키는 등 양 군과 민간단체간의 갈등이 심화 되었다. 보성군의 억지주장은 새로운 지역이기주의로 대두되어 양군의 이미지까지 크게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라남도 행정업무를 믿을 수 없는 이유
 
○전라남도 지명위원회가 지난 2003년 12월 29일에 심의 의결한 회의서류 중 심의계획을 보면 「시군 지명위원회에서 요청된 산, 마을, 이름 없는 도서 지명에 대하여 그간 왜곡되거나 잘못 표기되어 있는 지명을 바로잡고 신규 지명을 심의하여 중앙 지명위원회에 부의하기 위함」 이라고 목적을 밝히고 그 근거로 측량법 및 동시행령과 전라남도지명위원회 조례를 들고 있다. 그러나 보성군에서 행한 장흥의 삼비산을 보성의 일림산으로 바꿔주라는 지명제정신청 자체가 지명을 왜곡하고 날조하는 것으로서 전남도 지명위원회의 심의계획인 왜곡되거나 잘못 표기되어 있는 지명을 바로잡는 심의목적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위인데도 불구하고 이 안건에 대한 심의를 한 것이다.
 
○보성군은 장흥군에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고 무허가 불법구조물들을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 산1-1번지(삼비산)에 설치하여 범법행위를 하고 있는데도 제재나 복구명령은 하지 않고, 도리어 장흥군에서 신청한 "삼비산 지명제정 신청건"을 보성군 지명위원회에 의뢰를 하였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역사적으로나 국토지리정보원 발행의 지형도상으로나 일림산의 위치는 정확히 626.8m 인데 어떠한 근거로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 산1-1번지의(속칭 삼비산) 667.5m의 무명고지를 일림산으로 위치변경 하려는 보성군의 행위에 타당성을 인정하여 심의까지 하였는가?

○그렇다면 삼비산에 바로 근접한 사자산을 역사적 기록이 있다는 이유로 삼비산으로 지명 변경을 신청한다면 바로 지명을 바꾸어 줄것인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전라남도 지명위원회는 보성군의 일림산 지명위치변경안을 심의하고 결정하여 보성군쪽의 손을 들어주는 등 말도 안 되는 행정업무를 진행하였기에 안양면 삼비산을 지키고자 하는 장흥군과 안양면의 모든 주민들은 전라남도 지명위원회의 이현령비현령의 탁상행정을 신뢰할 수 없을뿐더러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현재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보성군의 지명위치변경안의 자료가 미흡하고 부실하다고 보고 전라남도 지명위원회에 추가 자료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라남도의 지명위원회에서는 억지 일을 만들어 추진하다 보니 합리적이지도 않고 수긍할 수 없는 억지자료를 계속 국립지리원에 보내고 있는바, 국립지리원에서는 계속하여 자료 보충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 장흥 군민들은 현 사태를 바로보고 전라남도 지명위원회의 부당한 행정행위를 널리 알리고 바로잡아서 우리의 산천인 장흥 안양 삼비산의 이름이 보성 일림산으로 둔갑하게 놔둬서는 안 될 일이며, 더불어 우리의 선조 대대로 내려온 삼비산 지명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전라남도 지명위원회 회의록 내용을 보면 누구나 쉽게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 지명위원회 회의록 링크

국립지리원의 입장

국립지리원은 지명변경의 중요성을 민원에 대한 답신공문 여러 곳에서 충분히 표출하고 있다. 국립지리원은 보성군의 지명변경안으로 전라남도 지명위원회에서 올려 보낸 자료가 불충분하니 충분한(누구나 수긍이 가는 합리적인)자료를 계속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전라남도의 행정인 것이다.

안양면청년회 및 사회단체들의 노력

장흥군 안양면 청년회 및 각 사회단체에서는 장흥군, 전라남도, 수원 국립지리원등에 항의방문과 항의 공문을 통하여 보성군의 부당한 지명변경안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요구해 왔으나 얼토당토않게 보성군 쪽의 손을 들어주는 등 편향적이고 일방적인 행정처리로 삼비산을 지키고자 애쓰는 안양면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장흥군에서 주체가 되어 처리해야 할 중대한 사안을 힘없는 면 단위 사회단체에서 외롭게 투쟁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삼비산의 생태학적 가치

해발 667미터가 되는 삼비산은 원시자연림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활엽수림과 여러 야생화가 어우러진데다 1년 내내 그치지 않는 폭포 등으로 인한 경관이 뛰어납니다.
또한 고산 습지와 산아래 하천으로 이어지는 물길 따라 생물 종들이 다양할 것으로 추측되어 보전이 전제된 문화환경 산업의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장흥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천승룡 -

장흥군의 삼비산 개발 계획

1.삼비산 프로젝트 추진 방안
◦ 1단계 : 진입로 확포장 및 주차장 개설 (현재 부지 매입 100%달성)
◦ 2단계 : 등산로 정비
◦ 3단계 : 무지개골 구름다리 설치

총 소요 사업비 : 30 여억원

삼비산 개발 부대 사업
◦ 사자산~삼비산 간선 임도 (17km) 개설 : 2006~2010년

2.제암산, 사자산, 삼비산을 연계한 도립공원화를 추진하여 남해안 J프로젝트와 연계한 관광 벨트 조성을 추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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