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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소망/장흥에서 생명농업 기틀 마련하는 새해를김혜영/농업회사 법인 (주)온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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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2.06  23: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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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 법인 (주)온숨은 지난 해 11월 11일 창립된, 용산면 관지리 소재에 있는 일종의 생태마을공동체다. 지난 해 농업기술센터에서 폐교된 관지초등학교를 구입, 리모델링하고 장흥군의 생약초 홍보와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정남진생약초체험학습장'을 조성했는데, 이를 온숨이 이곳을 임대하고 운영하면서 이 학습장을 통해 생태마을 공동체를 추진해 가고 있다.

(주)온숨의 대표자인 김혜영(50)씨는 서울출신으로 동국대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4년동안 중고등학교 국어선생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전남동부되살이공동체에 관여하면서 사람의 생명뿐만 아니라 뭇생명을 살리는 생명농업을 해야겠다는 큰 깨달음을 얻어 소공동체 도농직거래 운동과 농민과 소비자를 묶은 되살이공동체생협 대표까지 맡은 바 있는 생명농업운동가.

"나라안팎으로 농촌의 살림이란 것이 시나브로 절망으로 몰아가기도 했지만, 땅을 지키고 생명을 키워내는 우리의 희망과 꿈은 새해에도 멈출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장흥에서 생명농업의 기틀을 다져나갈 것이며 기어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또한 새해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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