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일부 개축된 예양교가 장흥읍의 새로운 명물로 둔갑됐다.

관광호텔과 LG 전자 사이에서 정남진토요시장으로 건너가는 이 다리는 본래 2차로 교각이었는데, 장흥군은 이 다리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과 연계,

절반으로 나눠, 한쪽은 나무를 깔아 인도로 만들었고, 나머지 한쪽은 차가 교통할 수 있는 일방통행로로 만들었다. 또한 다리 위에는 물론 다리 밑에도 전등을 달아, 밤에도 탐진강 물빛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다음 사진은 '2006.11.02' '장흥인'이라는 닉네임으로 장흥공무원노조 홈피 게시판에 올린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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