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조개 박사’로 불리우는 흥일수산 대표 장영복씨(53)가 지난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소재 해양수산인력개발원에서 개최된 ‘전국 수산기술보급 전략 혁신 워크숍’의 신지식어업인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의 전어양식을 통해 본 기술지도방향,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어촌관광 활성화 우수모델이 소개됐으며, 신지식인 장영복씨의 ‘키조개양식에 청춘을 받치고’ 등 총 3인의 신지식인 어업의 우수성공사례가 발표됐다. 또 이번 워크숍에선 신지식어업인 12명에 대한 신지식인증과 우수자포상도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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