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석/경무감
▲김선삼/경정

전남 장흥 출신인 마경석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무부 인사교육과장이 경무관으로 승진되어 청주흥덕경찰서장을 맡게 되었다.  
신임 마경석 경무관은 서울 종로경찰서 청문감사관, 충남청 경비교통과장, 충남청 세종서장, 서울청 정보1과장 등을 지냈다. 
마경석 경무관은 장흥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장흥고를 거쳐 동국대 경찰행정학교를 나왔다. 
지난 96년 경찰간부후보 44기로 경찰에 몸 담은 마 경무관은 부모님은 장흥읍에 살고 계시며, 부인 이은하(41)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장동면 반산리 외반마을 출신 김선삼 경감도 1월7일 경정으로 승진했다. 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에 근무하고 있다. 
김 경정은 장평중, 장흥고(35회)출신으로 고향에 어머님이 살고 계셔서 장흥을 자주 찾고 있으며 애향심과 봉사정신이 남달라 ‘장생탐진포럼’ 총무를 맡고 있으며 재경 장흥출신들의 고향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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