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장흥신문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장흥ㆍ강진ㆍ고흥ㆍ보성 국회의원 김승남입니다.
‘장흥신문’ 구독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호랑이의 진취적인 모습처럼 온 나라에 기쁨이 넘치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창간 이후 지금까지 장흥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오며, 군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해온 장흥신문의 백광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많은 기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2022년은 장흥신문이 창사 3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앞으로도 百折不屈의 의지로 새해에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여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는 신문, 미래를 비추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 국회에서 농어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한 입법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법안을 대표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농민발전 기본소득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아울러 농어민들의 지방세 등 조세감면 특례기간을 연장하는 법안과 농수산물 냉동보관시설, 식품가공시설, 미곡종합처리장 도정시설 등을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대상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앞으로도 든든한 농어민의 대변자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다하여 활기찬 장흥군, 빛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올 임인년은 호랑이의 해, 호랑이는 독립심이 강하고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도전하는 강인함의 상징입니다. 새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농어민, 자영업, 소상공인 모두가 새롭고 희망에 찬 새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장흥신문 구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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