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72가구)을 방문해 위문품(참치세트, 찹쌀, 파스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 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회의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방문하고 위로함으로써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안병진 장평면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더욱 절실한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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