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석)은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에 걸쳐 한국지진재난 안전협회로부터 주물러바 떡키트 2,000개를 후원받아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신체적, 정신적 기능저하로 지쳐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1,000명을 대상으로 인지지원프로그램으로 떡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지만, 지역간 이동이 제한되어 있어 더 외롭게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지원사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같이 떡만들기를 체험하고, 직접 만든 떡을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하여 어르신의 외롭고 허전한 마음을 보듬어 드렸다.
김영석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외되고 고립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좀더 가까이 다가가서 마음을 보듬어 줄수 있는 프로그램진행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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