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김재승 의원(행정복지위원장)이 ‘지구촌 희망펜상’의정대상(기초의원)을 수상했다.
‘지구촌 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매년 10개 부문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20년 7월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치행정 구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 견제와 감시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부단히 노력하는 등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승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소중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안전과 행복, 삶의 질 향상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