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원은 장흥출신이라는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재경향우회등 장흥의 크고 작은 행사 및 중앙정부 지원요청을 단 한번도 거절하지 않고 앞장서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렇듯 장한 장흥의 딸 백혜련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을 당차게 외치면서 최고위원에 출마했다.

그동안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전국 스타가 된 백혜련의원은 호남과 경기지역은 물론 서울, 부산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다득표로 당선시키는 것이 꿈이라면서 경기지역 기초 광역의원은 물론 권리당원들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고 조미옥 수원시의원은 본사와의 통화에서 자신있게 전하면서 고향인 전남에서 그리고 장흥에서 적극적으로 도와 달라고 했다.

백혜련의원은 민주당의 전국여성위원장을 맡아 여성정치인의 대모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사법고시에 합격, 검사재직의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서 ‘개혁의 앞’에는 항상 백혜련이 있었다.
법사위 간사로서 문재인 정부의 민생법안, 개혁법안 처리에 앞장섰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실력이 검증된 최고위원이 필요합니다.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균형감 있는 최고위원이 필요합니다.강함 속에 부드러움이 있어야 합니다.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를 받들어 당의 혁신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당의 개혁을 외치고 있다.

탄핵정국에서 박근혜, 최순실 미르재단의 연결고리 그리고 박근혜 청와대의 조직적 증거인멸 의혹을 파헤쳤고 집권여당의 첫 대변인으로서 정부ㆍ여당과 국민과의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었으며 야당과 최일선 대척점에서 싸워온 백의원은 사개특위 간사로서 공수처법 대표발의를 비롯하여 검찰개혁의 밑그림을 그렸고, 헌정사상 최초의 전자발의를 통해 야당의 입법 방해에 맞섰으며,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을 이뤄냈다.

정의파인 백혜련 의원은 범죄수익을 철저하게 환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일명 ‘LH 몰수ㆍ추징법’을 발의하여 전 국민적인 박수를 받고 있다.
현행 ‘형법’상 몰수는 범죄의 반복을 방지하고, 범죄에 의한 이득을 금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범죄행위와 관련된 재산을 박탈하는 재산형이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수원 을)이 15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백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쓴소리도 귀담아 듣는 민생중심 정당, 민심과 함께하는 개혁정당, 합리적 균형감각과 책임감이 있는 집권여당으로 혁신하고자 한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집권여당은 보고 싶지 않은 것도 보고, 듣고 싶지 않은 것도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집권여당의 책임감과 안정감을 높이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이러한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987년 민주화 이후 역대 최대 여당 의석을 선출한 민심과 1년여 만에 서울과 부산 전 지역에서 과반수가 넘게 야당을 선택한 민심은 모두 우리 국민의 엄중한 민심”이라며 “이 굽이치는 민심의 흐름을 분명하게 직시해야 한다. 방향과 과정이 모두 옳아야 성공한 개혁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최고위원이 되면 ‘1주 1현장 최고위원회’를 제안하고 ‘당정청간 상성회의체’를 신설하며, 당내 구성원의 공정과 정의에 반하는 반칙 행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한편, 인물을 키워내는 시스템을 마련해 ‘백년정당’의 초석을 닦겠다고 약속했다.
전남 장흥 출신인 백 의원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검 대구지검 등을 거치며 검사로 활동했다.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경기 수원 을)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사개특위 간사(왼쪽)가 29일 밤 국회에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던 회의장 앞을 찾아 농성중이던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표결참여를 설득하고 있다. 백혜련의원은 교섭의 명수라는 별칭도 듣는다. 2019.4.30.

<주요 약력>
-전남 장흥 출생
-고려대 졸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경기 수원을)
-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실무추진단
-전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대변인
-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대변인
-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전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선대위 사법개혁특보단장/유세본부 부본부장

민주당 최고위원후보  기호6번  백혜련 국회의원
출 마 선 언 문

민생중심ㆍ민심과 함께
승리하는 개혁을 하겠습니다

혁신의 시작은 쓴 소리를 듣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집권여당이라면
보고 싶지 않은 것도 봐야 하고,
듣고 싶지 않은 것도 들어야 하고,
하고 싶지 않은 것도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갈등을 조정하는 정치,
그것이 집권여당에 주어진 책무이기 때문입니다.

집권여당의 책임감과 안정감을 높이고,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자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우리 당을, 쓴소리도 귀담아듣는
민생중심정당ㆍ민심과 함께하는 개혁정당,
합리적 균형감각과 책임감이 있는 집권여당으로 혁신하고자
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우리들만의 개혁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방향과 과정이 모두 옳아야 성공한 개혁입니다.

‘민생을 바꾸는 정책’에 조첨을 맞춰야 합니다.
‘민생을 반영하는 개혁’을 해야 합니다.
승리하는 개혁이 되어야 합니다.

합리적 균형추가 되어 정권재창출을 위한 혁신을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당이 추진해온 개혁과제에 항상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탄핵정국에서 박근혜-최순실-미르재단의 연결고리,
그리고 박근혜 청와대의 조직적 증거인멸 의혹을 파헤쳤습니다.

정부여당의 첫 대변인으로서
정부ㆍ여당과 국민과의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었고,
야당과 최일선 대척점에서 싸웠습니다.

사개특위 간사로서
공수처법 대표발의를 비롯하여 검찰개혁의 밑그림을 그렸고,
헌정사상 최초의 전자발의를  통해 야당의 입법 방해에 맞서며
오랜 숙원인 공수처 설치와 검경수사권 조정을 이뤄냈습니다.

법사위 간사로서 문재인 정부의 민생법안, 개혁법안 처리에 앞장섰습니다.

한분한분 고견을 모두 경청하며
당의 혁신을 위해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백혜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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