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진면은 경로당 재개관을 맞아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관내 26개 경로당 일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월 11일부터 잠정적으로 이용이 중지된 경로당의 재개를 위해 일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회진면은 이번 방역을 위해 회진면 마을 담당 직원을 비롯해 마을이장 및 경로당 임원과 경로당 내부의 공기를 환기시키고, 문손잡이, 난간, 화장실 등 다수가 접촉하는 물건과 장소를 소독했다. 또한 경로당 외부에 분무 소독을 추진했다. 더불어 각 경로당 회원들에게 이용자 출입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체온 측정 및 기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