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치재 생태통로
▲국도23호선 용산 어산마을 옆 회전교차로





 

 

 


장흥군에는 경로당이 406개소가 있다.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32.9%(2019년)이다.  최근 발행된 ‘장흥군 노인회 연혁지’에서 보듯이 노인들은 아름다운 세월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전국 어느 시ㆍ군 보다 노인 정책은 앞서고 있다. 한 노인회원은 이제 우리들에게는 그만하고 청소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노인복지 일자리 후생복리정책이 앞서고 있다.

장애인ㆍ여성ㆍ청소년ㆍ아동친화도시로 장흥군은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로 복지에 큰 틀 마련하여 여성친화도시ㆍ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청소년이 행복한 장흥을 위하여 다문화 자녀 성장 지원센터ㆍ진로체험센터 운영ㆍ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등 주민들의 생계ㆍ의료ㆍ주거급여 신규 신청자에 대해서는 소득ㆍ재산조사, 주택조사 등 정확한 생활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복지재정의 누수가 없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엄격한 조사를 실시하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장흥군에서는 관산 솔치재 생태통로를 개설하여 동물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장흥에 동물 사랑 문화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통로란 차량통행불편으로부터 동물이 서식지 이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

길현종 건설도시과장은 동물사랑도 실천하고 지역의 사회공헌도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용산 국도23호선 어산마을 옆 회전교차로의 도로 턱 높이 조정공사를 함께 시행하여 안전운행에 큰 도움이 되도록, 공사 중 불편함에도 주민의 넓으신 이해와 협조로 숙원사업 두 가지를 해결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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