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장흥발전의 기적, 대한민국 체육인재 개발원 건립
☞“대한민국 체육인재 개발원” 장흥에 건립, 2023년 준공
☞정종순 군수 “미래 100년의 체육발전에 장흥군이 앞선다.”
☞체육인 동계 전지훈련장, 장흥 유치도 가능성이 보인다.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지난 2월11일 ‘체육인교육센터’ 입지선정을 위한 전체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종 부지를 장흥군 부산면 심천공원 일원으로 의결 결정하고 발표했다. 전국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장흥발전의 씨앗을 획득한 드라마틱한 정종순 감독의 최대의 명작으로 평가되는 순간이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가치를 선도하는 인재를 효율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체육인의 요람,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 인재양성의 한걸음, 체육100년의 큰 걸음, 미래를 품은 스포츠인의 교육으로 매년 11만4천여명의 전국의 체육인들이 꾸준히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②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후보당선
☞28년 만에 전국 최고의 투표율 72.87% 기록
☞조직과 업적 인물론도 진영대결 구도로 민주당 쏠림 현상
☞장흥군의회 군의원들의 과열 선거개입 오점 남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13일간의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고흥보성장흥강진 총 선거인수는 161,615명이였고 투표인수는 118,588명(72.87%)로 20대 총선 66.05%보다 6.82% 높은 투표율로 28년만에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권(43.027명)과 무효표(2,741)를 제외한 총 유효표 115,847표 중 김승남 후보가 72,772표(62.81%)를 획득하여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제21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으로 당선된 김승남은 4개군 군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③ 장흥군 4(four)메카에 이어 4(four)시티 비전 제시
☞4(four) 메카 = 스포츠 , 문림의향 , 안전메카 장흥, 친환경메카
☞4(four) 시티 = 여성친화, 아동친화, 노인공경, 수열그린시티

장흥군이 변화하고 있다. 개발된 산업 인프라가 부족한 장흥군은 비교우위의 자연환경과 역사ㆍ문화 자원, 사람 중심의 인문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의제 설정이 중요하다. 4(four)메카가 지역 성장동력과 소득창출의 근간이라면, 4(four)시티는 군민이 행복한 장흥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큰 틀이다. 이 두 가지 축이 균형을 이루고 앞으로 나아갈 때 ‘군민이 행복한 장흥’의 미래를 앞당길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챙겨 나갈 것이다. 달라진 정남진 장흥의 미래를 향해 4만 군민과 함께 나아갈 것이다.

④ 장흥군청 신축 계획(안) 4차례 장흥군의회 불승인
☞대안제시도 없는 반대, 군민분열 조장하하고 있다.
☞의회는 군민 82%가 장흥군청사 신축을 찬성하는 목소리를 외면

그동안 집행부와 의회 간에 힘겨루기 양상으로 비춰지던 ‘장흥군 청사 신축 계획(안)’은 이번 불승인으로 4번째 불승인 되었다. 뚜렷한 대안제시도 없다. 뜬 구름잡기식의 반대를 위한 반대로 보인다. 장흥군의회 사상 최초의 사태로 전국 지방의회 사상 최악의 사태로 보인다. 참 부끄러운 장흥이다. 의회 집행부 모두의 책임이다. ‘장흥군 청사 신축 계획(안)’의 의회 통과를 위해서는 행정복지위원회의 승인을 거처야 하는데 행정복지위원회 구성원 5명 중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패한 측이 3명으로 60%다. 과반이상의 권한을 갖고 있다. 이들은 강성의원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각종 품위유지위반으로 흠결이 있는 의원이다. 상식이하의 수준과 판단력으로 의회를 운영하다보니, 군민들의 원성은 높아 가고 발전적인 대책은 없으니 군민 82%가 장흥군청사 신축을 찬성하는 목소리를 외면하는 의원들에 뜻은 어디에 있는가 묻고 싶다.

⑤ 장흥군, 여성친화도시 이어 아동친화도시 인증 쾌거
☞아동이 행복한 세상, 장흥이 꿈꾸는 미래
☞전남 군 단위 최초, 전국 군 단위 5번째

장흥군이 최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전국 군 단위 지역으로는 5번째, 전라남도에서는 군 단위 지자체 최초다. 장흥군은 2018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이어, 2020년 아동친화도시의 지위까지 확보하게 됐다. 장흥군이 여성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동시에 확보하게 된 것은 아동과 여성의 권리 향상과 주민 인식 개선을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2020년 10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⑥ 장흥군, 보성군 청렴도 상승, 강진군 하락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장흥군은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4등급’을 받았으며, 이웃 강진군은 2단계 하락한 4등급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장흥군 지난해까지 최하위 등급인 5등급 판정을 받았지만 2020년 종합청렴도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가 종합 평가에서 1등급 상승한 4등급 판정을 받은 것이다. 정종순 군수는 민선 7기 장흥군 공무원 청렴 실천을 위하여 지난해 6월19~21일까지 ‘반부패 청념’직원역량강화교육을 2회에 거처 실시하는 등 장흥군의 청렴도 상승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부족하지만 1등급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⑦ 장흥님프만이불 김종근 대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40호로 가입

장흥신문사가 수여한 “자랑스런 장흥인 대상” 수상자인 김종근(장흥님프만 대표)씨가 3일 오전 10시 정종순 장흥군수실을 찾아 장흥군 저소득층 등을 위해 써달라며 금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근 대표는 2016년 6월에 전남40호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으며 부부 아너40호로 가입하여 부부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돕기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2020.12.3일 현재 현금기탁 누계는 1억1백2십8만7천원을 기탁하였다. 장흥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분위기인데 김종근 대표의 뜻깊고 고귀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가정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⑧ 장흥군의회 A의원 수 천 만원 금품수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장흥군의원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A씨가 선거기간에 건설업을 하는 지인으로부터 수 천 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향후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씨는 당선되어 현 장흥군의회 의원으로 재직 중에 있다. A의원이 수수한 금품이 정치자금법 위반이냐?의 법 적용은 수사 후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초의원에 출마한 경우 후원금은 받을 수 없다. 수사가 장흥군의원 전체에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걱정스런 목소리도 들린다.
A의원은 제8대 장흥군의회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맡았는데 상임위원장에게 지급되는 업무추진비의 횡령혐의도 조사하여 진위를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A의원은 그동안 여성폄하발언으로 본 회의장에서 사과했는가하면 모 기자와의 폭행사건에 연관되기도 했으며, 시중에 유언비어를 퍼트려 지역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는 등 문제의원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⑨ 장흥~고흥 국도77호선 경유지변경 연륙교 추진
 ☞장흥 수문-득량도-고흥 녹동 연육ㆍ연도교 사업비1조원
☞기획재정부국토종합개발계획 심의통과(2021년초)되면
2026년부터 사업시작, 전남남해안권관광산업발전 기대
☞장흥군, 고흥군 추진위원회 4만명 찬성서명 각계 전달

전남지역 숙원사업인 장흥~고흥간 교량 연결사업과 고흥~완도간 연도교 사업이 국토교통부 도로 계획안에 반영돼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 마련에 따른 도로 기능과 국토 공간 구조 재편, 국도 노선 조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통해 지방도나 국지도가 국도로 승격되면, 해당 도로를 정부 예산으로 관리하고 기존 도로의 미개통 구간도 국비로 개설할 수 있다. 전남에서는  장흥~고흥(14㎞), 고흥~완도(42.4㎞), 고흥 봉래(나로우주센터), 이순신대교 등 4개 노선 81㎞가 국토교통부 안에 반영됐다. 이들 사업중에서 장흥~고흥(14Km) 사업은 장흥군이 국토부를 설득하여 1 순위로 알려지고 있다.

⑩ 장동면 “신북 구석기 유적” 조명하는 학술대회 개최
☞장흥군 장동면의 신북 구석기 유적이 발견하게 된 배경부터 규모에 대한 소개
☞신북 구석기 시대는 “호남 인류의 시작”

장흥 ‘신북 구석기 유적’ 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11월 20일, 장흥에서 개최되었다.
‘신북 구석기 유적’은 국내 최대 규모로 역사적, 학술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만, 추가 발굴조사 등 사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유적 현장이 거의 방치돼 있다고 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한 조선대학교 이기길 역사문화학과 교수는 “조선대학교 박물관이 발견한 구석기시대 문화유산이 한반도 남부 구석기시대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배경이 되었고 생생한 역사교육의 현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호남 첫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보물창고’인 보성강 유역, 특히 신북유적의 문화유산을 깊이 연구하고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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