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부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 분야별 민간 대표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 심의와 ‘연말연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추진 일정 협의, ‘대한적십자사 부산면지역봉사단체 구성 설명회’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화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김대옥 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이 되어 선도해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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