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의 삶림을 도맡아하고 있는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500억원을 달성하여 농협과 조합원의 자산건전성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안양농협은 1973년 04월 23일 설립 준공 일을 기준으로 2015년말 400억원 달성하였으며, 5년 만에 100억원을 증액시켜 금차 농협중앙회로부터“상호금융 예수금 5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지난 11월 9일(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에 됨에 따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내부조직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19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금번 역량강화 교육에는 안양농협 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농가주부 등 조합원95명이 참석해 협동조합의 이해 등 특강을 듣고, 2021년 농협사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을 했다.

김영중 조합장은“상호금융 예수금달성탑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안양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결과이며, 이번 교육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안양농협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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