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병욱, 김용문)는 지난 10일 장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단, 새마을부녀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용두농협, JNJ골프리조트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한자리에 모여 주민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협의체다.

거동불편 어르신 이미용봉사, 저소득아동가구 월1회 부식 제공 영양전달사업, 독거노인 반찬배달사업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비롯해 살기 좋은 장평면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상반기 맞춤형복지특화사업 추진 성과를 통해 잘된 점 및 개선할 점을 찾고,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계획과 장평의 어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문 공동위원장은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드리며, 지정기탁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병욱 장평면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능동적인 역할수행을 통해 앞으로 장평면 복지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