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강진편’이 KBS 1TV에서 방송된다.
‘마음이 향한다. 남도 1번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진편 방송은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과 다산 정약용 선생이 머물던 사의재 주막, 가우도, 강진만 생태공원 등 주요 관광지가 소개된다.
강진에서 터를 잡고 생활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여정을 통해 강진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오는 17일 오후 7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되며 18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에서 재방송 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방송을 통해 코로나 청정지역인 강진군의 아름다움과 군민들의 따뜻함이 전 국민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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