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찰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세계미륵대종 총본산) 입구에 초대형 호박이 전시되어 있어 찾는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높이가 1m에 이르고 무게만도 250kg에 이르는 이 호박은 경기도 모대학 교수가 직접 재배해 남미륵사 법흥주지에게 시주한 명물로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풍성한 가을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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