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차단용 마스크를 2차 무상 지원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 19」가 재 확산 되면서 전 조합원들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약 4,000명의 조합원에게 1인당 50매씩 총20만장 의 마스크를 전 조합원에게 지급했다.
지난 3월에도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조합원들에게
식약청 인증 KF94 마스크 약  12,000장을 영농회별로 공급했으며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약 8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2005년 합병이후 형편이어려운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30명에게 1백만원씩 지급하고 지금 까지 10억여원을 지급했다.
특히 강경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을 조합원과 함께 극복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하면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그 어느 때 보다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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