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천관농협(조합장 김외중)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이 인근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어 감염예방을 위해 조합원과 지역민 그리고 관내 초ㆍ중ㆍ고 6개 학교에 비말차단 마스크 15,000장을 지원하였다.
천관농협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지난 2월에도 방역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45개 영농회와 노인정 등에 지원한 바 있다. 천관농협 김외중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여름철 마스크 착용이 불편하지만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정부 지침을 반드시 따라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천관농협은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민의 동반자 역할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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