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제6지역 3지대 회장단 4개 클럽(장흥클럽ㆍ관산클럽ㆍ장평클럽ㆍ안양클럽) 합동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철호 당선총재, 자매클럽인 부산대하클럽 하태권 회장과 회원, 스폰서 클럽인 영암클럽 이삼행 회장과 회원 등 25개 라이온스클럽 회장단과 정종순 장흥군 군수, 위등 의장 및 의원, 사순문, 곽태수, 김복실 도의원 등 장흥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가족 친지, 축하객 500여명의 축하속에 지난 23일 오후6시30분 장흥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임하는 장흥클럽 위용수 회장, 관산클럽 노형수 회장, 장평클럽 정병주 회장, 안양클럽 김성수 회장은 재직기념패와 기념품을 취임회장들로 부터 증정받았다.
 “다함께 참여하는 봉사라는 회장 주제로 제47대 장흥클럽 이성훈 회장이 취임했으며, 봉사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회장 주제로 제32대 관산클럽 위유태 회장이 취임, 언제나 처음처럼 우리는 봉사한다 라는 회장 주제로 제27대 장평클럽 백찬인 회장이 취임, 우리는 봉사에 참여한다라는 회장 주제아래 제27대 안양클럽 고영장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관산클럽 김종부라이온, 장평클럽 이종필, 정선호라이온이 입회 선서를 했다.

장흥라이온스클럽은 1974년 창립하여 두명의 지구총재(이승창, 백승정)를 배출하였다.
2부 만찬 행사는 라이온스의 모토인 “우리는 봉사한다” 정신을 새기면서 화합과 단결의 장으로 마무리 하였다.

저작권자 © 장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