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남국, 문진석, 위성곤, 김경협, 백혜련 당선자

장흥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 5인이 지난달 29일 여의도에서 오찬을 겸한 첫 상견례를 갖고 장흥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김경협 당선자는 3선 의원으로 용산 출신이며 백혜련 의원은 부산면 출신으로 재선이고, 위성곤의원은 유치면 출신으로 역시 재선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남국 당선자와(용산 출신) 문진석 당선자(유치 출신)는 초선의원이다.
장흥군민들은 장흥에서 5인의 당선자를 배출한데 자랑스런 마음을 갖고 이들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하겠다. 
당선자 모두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5월12일 오후 5시 정종순 군수와 장흥군 간부 공무원과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는 등 장흥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당선의원들의 한마디...> 
●김경협의원
 제 삶의 뿌리는 장흥입니다. 장흥군민들이 원하시는 모든 일 마다않고 다 하겠습니다.
●백혜련의원
고향의 사전적 정의는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외에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이라는 뜻도 있다. 저에게 내 고향 장흥은 그런 곳이다. 고향을 떠나 온지도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항상 그리운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흥이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장흥군민 여러분이 좀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고 있다.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힘을 보탤 것이다.
●위성곤의원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문진석 당선자
지금의 저를 있게 해 준 장흥은 어머니 같은 곳입니다. 장흥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 않겠습니다.
●김남국 당선자
국회의원으로서 제 뿌리인 장흥군을 잊지 않고 장흥발전을 위해 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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