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에서 5인의 장흥출신 후보가 당선되어 제21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경기도 부천원미(갑)의 김경협, 충남 천안(갑)의 문진석, 경기도 수원시(을)의 백혜련, 제주도 서귀포시 위성곤, 안산시 단원구(을)김남국 후보들이 그 주인공이다.
 

▲김경협 (부천 원미구 갑 )
▲문진석 (충남 천안 갑)
▲백혜련 (경기 수원시 을)

 

 

 

 

 

 

▲위성곤 (제주 서귀포시)
▲김남국 (안산 단원구 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경협 후보가 59%(4만8002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는 4 9.34%(4만5999표) 득표율로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는 60.68%(8만4500표) 득료율로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55.48%(5만3345표)지지를 받으며 당선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는 51.32%(4만2150표)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제21대 국회에서는 ‘장흥출신의 의원 5인’의 활동상을 지켜보게 됐다. 순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노관규 후보는 석패했으며, 민중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한 김해정 후보도 금뱃지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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