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면 내안리 출신 김해정씨가 민중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아 고향인 장흥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계란형의 미인형으로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최 일선에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16만 민중당 당원투표에서 영예로운 1번으로 선출되었다.

고향을 인사차 방문한 민중당 비례대표 1번 김해정씨는 “저의 고향 장흥에서 조금만 관심갖고 도와주십시오 민중당은 현재 2.7%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0.3%의 힘이 필요합니다. 당선되면 고향 장흥과 이웃 보성, 강진군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농민, 노동자, 비정규직의 권익을 위하여 국회에서 정부 여당을 설득하고 투쟁해 나 가겠다”고 약속했다.

경향각지의 향우들도 김해정의 당선을 위하여 힘을 모으는 중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린다. 농업 농촌을 발전시킬 국회의원을 선출하자는 바람이 장흥에서 거세게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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