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코로나19 유입 차단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주택 62개소 출입구 200여 개소에 발판 소독매트를 설치하고 소독약을 주입했다.
군은 코로나19로부터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감염증 예방 방지책의 일환으로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하여 발판 소독 매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열ㆍ기침 등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장흥군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한 보다 철저한 유입차단을 위해 발판 소독 매트를 설치했다”며, “지역 내 확진자 발생을 막아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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