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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라 브라질 농장과 관련한뉴스를 조작하다 법정 패소한 JTBC 뉴스룸뉴스룸 폐지 요구하는 이색 규탄대회도 열려
관리자  |  ch23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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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4  09: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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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장흥’ 지역의 대표 마을이자 유기농단체인 돌나라 한농복구회(이하 돌나라 한농)가 손석희 사장의 JTBC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재판장 정은영)은 지난 8일 “JTBC 뉴스룸은 정정보도하라. 만약 정정보도하지 않을 경우, 정정보도할 때까지 1일 100만 원씩 배상하라. 정정보도는 뉴스룸 앵커가 통상적인 진행 속도로 정정보도문을 낭독하되 낭독하는 동안 정정보도문의 제목과 내용을 시청자들이 알아볼 수 있는 크기로 계속 표시하라”고 판결했다.

또한,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JTBC 뉴스룸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한 보도라고 답했지만 이 사건 보도에 허위 사실이 적시되어 있고, 이로 인하여 돌나라 한농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저하됨으로써 손해를 입었음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이 판결을 통해 언론은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지만 막중한 책임도 분명히 따른다고 판시한 셈이다.

이 사건의 발단은 2018년 8월 5일 JTBC 뉴스룸과 다음 날 후속 보도했던 돌나라 브라질 농장에 대하여 뉴스를 조작함으로 법정에서 심판을 받았다. 뉴스룸 제작진은 브라질 현장은커녕 국내 농장에도 전화 한 통 없이 그저 허위 제보자의 말만 듣고는 “천여 명을 브라질로 이주시켜 그들은 여권 압수, 강제노동을 당하는 비참한 삶을 살고 있으며 한국에서 최대한 대출받아 이주했기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되어 다시는 돌아오지도 못한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정식으로 법정에서 심리를 진행하면서 JTBC 뉴스룸 제작진이 돌나라 한농을 불순 단체로 만든 ‘악마의 편집’이었고 제출한 증거자료도 거짓말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브라질 한국대사관 순회영사는 정기적으로 순회하여 브라질 농장에서 숙식하면서 행정 민원서비스를 해왔지만 여권을 빼앗긴 일은 전혀 없었다고 정식으로 보고서를 제출하였고, 신용불량자를 양산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었음이 법정에서 낱낱이 드러났다.

그동안 한국 친지, 정부, 관련단체 관계자들이 수시로 방문해 왔다. 하지만 그들로부터 그러한 사례를 목격했다는 신고나 의심이 간다는 제보조차 단 한번도 없었다.
또한 아이들은 교육의 부재 속에 가혹행위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얼마 전 브라질 현지 장학관 13명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과 학생들의 티 없이 밝은 모습을 살펴보고는 이곳이야말로 교육의 모본이며 이런 수준 높은 문화와 교육 시스템을 가져가고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우수학교에 다니고 있다.

한편 법원에서 정정보도 판결을 받아들고도 JTBC 뉴스룸은 정정보도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였고, 이에 의분을 느낀 전국의 돌나라 한농 회원들이 지난 1월 22일 JTBC 사옥 앞에서 규탄 대회를 열었다. 특히 청년 농부들이 직접 준비한 북 공연, 부채춤, 사물놀이, 소고춤, 흥겨운 농부가 등 마치 흥겨운 축제 같은 분위기에 지나던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처에 JTBC 뉴스룸을 규탄하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조선, 동아, 한겨레를 비롯한 중앙지와 각 지방지까지 지면광고를 통해 손석희 사장의 뉴스룸 조작 보도에 대한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한농 측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1> 뉴스룸은 제보자를 조작했다 <2> 뉴스룸은 현장취재를 하지 않았다 <3> 뉴스룸은 제보내용도 조작했다 <4> 반론권은커녕 연락조차 없었다 <5> 뉴스룸 기자들의 또 다른 거짓말 <6> 손석희와 뉴스룸의 끝없는 거짓말 <7> 거짓말쟁이 손석희는 방송계를 떠나라
 

   
 

한농의 장흥지부 강순석 대표는 “흙을 사랑하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한농을 <가짜 뉴스>로 짓밟은 JTBC의 뉴스조작 행위가 법정에서 밝혀졌고, 뉴스룸 제작진은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았다”면서 “사반세기 동안 장흥군청과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응원에 힘입어 걸어온 장흥지부는 대한민국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농약이나 화학비료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유기농 식품을 만드는데 더욱 힘쓸 것이며 지역 사회 위상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본지 편집국에 알려왔다.  <기사제공/돌나라 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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