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19대 국회의원 시절 ‘어촌어항발전 기본계획’ 수정 제안 (2015.7)
‘17년 1월 지방어항 신규지정 (전국 16, 전남 5),  ‘20년 1월 5곳 지방어항 고시
지죽항과 우산항, 2021년 중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연계발전 방안 마련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예비후보(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는 “2020년 1월 23일 고흥 지죽항, 장흥 우산항을 포함한 소규모 항포구 5개소를 지방어항으로 신규 지정되어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이번에 지정된 어항은 19대 국회 농해수위 위원 시절인 2015년 7월 해수부의 ‘어촌어항발전 기본계획’ 수정 시 의견을 적극 피력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 해수부는 2017년 1월 지방어항 신규지정(전국 16, 전남 5)을 결정하고 전남도에 통보하였고, 2017년 7월 전남도는 지방어항 수요조사 및 타당성 용역 조사를 통해 2018년 4월 최종 6곳을 선정하였다.(대체 항 1곳을 제외하고 5곳을 최종 선정 고시) 

 김 예비후보는 “신규 지정된 지죽항과 우산항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해양관광ㆍ레저 등 남중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연계해 2021년부터 단계적 사업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남 예비후보는 “제19대 국회의원 시기에 고흥 오천항이 국가어항으로 승격(2015년)되는데 힘썼던 것처럼 장흥군 노력항도 국가어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21대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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