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위성식 강진군의장이 목포MBC방송국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2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행복한 강진 만들기에 앞장섰다.
위성식 의장(66세)은 “나눔과 베풂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강진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위성식 의장은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80호 회원이며, 2019년 2천만 원 기탁 이후 올해도 2천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사랑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돼 강진군 어려운 이웃 등(노인, 아동,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위 의장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기탁 이외에도 다문화여성 고향 보내주기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10년째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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