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군수 정종순)은 17일 장흥읍 중앙로와 토요시장 일대에서 ‘설 명절 대비 친절한 손님맞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명환)와 군 공무원 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앙로와 토요시장 상가를 직접 방문해 미소와 친절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아달라고 협조를 부탁했다.

장흥군은 2020년을 전국 유일의 안중군 의사 사당인 ‘해동사’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흥군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하고, 친절한 방문객 맞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착한 여행지 정남진 장흥을 만들기 위하여 바가지 요금 근절과 청결유지, 그리고 친절하게 손님맞기를 통해 다시 착고 싶은 착한여행지! 장흥으로 만들겠다.”면서“군민 모두가 지금 당장 눈앞에 놓인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3대 근절 캠페인에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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